★ 이에 내가 넷째 짐승에 관하여 확실히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더라, 그 이는 쇠요, 그 발톱은 놋이니,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단7:19)
다니엘의 관심은 온통 넷째 짐승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7절의 모습을 연상하면서 조금 더 덧붙여 묘사합니다.
발톱이 놋이라고 처음 언급합니다.
나머지는 7절의 반복입니다.
넷째 짐승은 강한 나라였지만 사자와 곰 그리고 표범의 강대국들과 공존합니다.
작은 뿔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네 나라가 서로의 영역을 지키며 주권국가로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넷째 나라가 가장 강한데 그곳에서 작은 뿔이 나오며 더 강력한 나라로 발전합니다.
계시록은 이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짐승은 일곱째 나라에 속하면서 그곳에서 나온 여덟째 왕으로 묘사합니다.
여덟째 왕이지만 일곱(넷째 짐승, 나라)째에 속했습니다.
*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계17:11)
'17. 다니엘 주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절한 환난 (0) | 2019.03.29 |
---|---|
작은 뿔 적그리스도 (0) | 2019.03.29 |
성도들의 영원한 나라 (0) | 2019.03.29 |
네 짐승 = 네 왕 = 네 나라 (0) | 2019.03.29 |
도우미 천사 (0) | 2019.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