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깊이 연구했던 개혁주의 신학자들도 기본적인 진리에서 혼란을 표현합니다. 옛 언약과 새 언약에서 '죄사함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차이라 함은 옛 언약에서는 완전하지 않은 죄사함이었고, 새 언약 때부터는 완전한 죄사함이 일어난다는 주장입니다. "옛 계약하에서 죄에 대한 희생제의 계속적인 갱신(renewal)은 죄가 실제로 없어진 것이 아니라 단순히 넘어갔을 뿐(pass over)이라는 사실을 지적하였다. 속죄날의 희생제가 실제로 한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인간으로 영원히 세웠다면, 왜 예식은 해마다 반복되었는가? 황소들과 염소들의 피는 하나님의 정당한 세계의 통치 속에서 죄를 제거하는 힘이 원래 없었다. 이런 동물 희생제에 기초한 옛 계약(언약)의 규정들은 죄악을 제거하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