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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의 신학

신학이 중요한 것은 정말로 성경을 바르게 이해했는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누구나 성경을 정확하고 확신있게 이해하길 원합니다. 그렇지 않는 자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대신학자의 등장을 고대하고 또 박수를 보냅니다. 칼빈같은 신학자는 종교개혁의 완성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깊이 있는 신학자입니다. 오늘날 존 스토트 역시 복음주의를 살렸다고 할 정도의 실력자입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를 평가하는데는 주저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중은 무턱대고 그를 추종하게 됩니다. 존 스토트가 이해한 구약 성경과 복음서는 그들을 불행한 사람들로 만들었습니다. 신구약 성도들의 상태를 서로 다르게 묘사합니다. 구약 성도들은 거듭남이 없었고, 오직 신약성도들만 거듭나서 성령이 내주하여율법을 잘 지켰다는 관점입니다. "..

12. 복음서 2026.09.18

그리스도와 율법

흔히 다루는 것 중의 하나는 율법과 복음이며, 율법은 모세가, 복음은 그리스도가 주셨다고취급합니다. 사실 율법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닙니다. 그는 단지 전달자일 뿐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율법은 아버지가 주셨고, 율법 안에는 복음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담아 율법을 주셨고, 아들은 그 율법을 성취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마5:17) 완전하게 하다는 동사는 '채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율법에 나타난 복음의 정점을 찍는다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롬10:4) 그리스도가 율법을 완전하게 하심과 율법의 마침..

12. 복음서 2026.09.17

오해된 양과 염소 비유

양과 염소 비유는 전제가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다른 비유들도 바른 전제(이야기를 펼치는 기본 프레임)를 요구합니다. ★ 모든 비유의 핵심 - 하나님 나라 - 누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가? 크게 보면 두 가지 정도가 예수님과 유대인(청중들, 지도자들) 사이의 주요 갈등입니다. 갈등이 일어난다는 것은 서로 견해가 다르고, 이해하는 방향에서 충돌이 일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고, 장로들의 유전을 따르는 정도면 하나님 나라를 충분히 들어간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요구하는 하나님 나라의 의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나 장로들의 유전에서 찾지 않았습니다. "성령을 따라 말씀을 행하는 것"을 의로 요구했습니다. "너희 의가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보다 낫..

12. 복음서 2026.09.17

존 스토트의 산상수훈

존 스토트는 최근까지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자였습니다. 노년에 영혼멸절을 주장했다가 큰 혼선을 주기도 했지만 복음주의를 위한 수고는모두가 공감합니다. 그는 독신으로 살면서 귀한 책들을 많이 저술했고, 시대를 읽는 탁월함이 복음주의 생태계를 형성하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그의 저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배를 타면서 읽었는데 그 당시 참 어렵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기억으로 남습니다. 은 1983년에 번역되었고 2024년에 4판이 발행될 정도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 저자 서문저자는 7년 이상 끊임없이 산상수훈을 묵상했습니다. 학생들과 교우들 그리고 사경회에참석한 자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흥분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25권의 주석들을 참고했습니다. 그 이유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

12. 복음서 2026.09.08

선박선교사 명단(52기-70기)

2025년도 70기 선박선교사(32명)윤도현 김예진 민경훈 김민준A 김은수 조수연 노문섭 김하빈 강창관 이소명 김정은 조예림 심수정 최수진 서유진 이주연 이아현 추교빈 유이령 한지민 구성찬 김동건 권순홍 엄선우 배정민 신서준 김민준C 손지효 장하훈 이승준 전 훈 권혜지 2024년도 69기 선박선교사(32명)구나영 김도균A 김시온 조은길 김예린 박재형 채다빈 이우성 김재원 김근엽 박 강 김하영 이영은 문재후 전영준 전민균 양준호 김태윤 김예현 김규석 남선우 김제국 김정빈 이유나 홍성곤 최동협 황성주 전준식 배윤석 양시현 양창수 김지훈 2023년도 68기 선박선교사(26명) 박찬흠 김민준 임다은 정정환 양승준 김동준 김호 신예진 김주연 하수정 이경수 김지환 이찬경 김건일 정현호 오민서박..

33. 자료실 2026.08.27

로마서 7장의 "나"는 누구인가?(최갑종 교수)

로마서 7장의 죄와 율법에 의해 정죄받는 "나"는 누구일까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에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이 구절에 대한 이해는 구약성경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와 구약 성도들과 바울을 이해하는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또한 다수의 학자들이 신약성도들의 삶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바른 판단을 하게 만듭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구절입니다. 최갑종 교수는 "로마서 내러티브 읽기"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합니다. 정죄받고 절망하는 "나"를 구약시대의 모든 사람들(성도들이나 자연인, 바울)로 봅니다.구약시대를 율법의 시대로 보고 희망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반면 신약시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정죄에서 벗어난다는 관점입니다...

13. 로마서 2026.08.27

로마서 7장에 나타난 '나, 율법, 죄'와의 연관성(최갑종교수)

'로마서 내러티브로 읽기'(CLC, 최갑종)에서 심층연구로 로마서 7장을 다루고 있습니다.로마서 7장의 주제 어휘로 '율법'(23회)을 지정합니다. 율법과 동의어로 쓰인 계명(6회)까지 합하면 29회 사용됩니다. "로마서 7장의 중심 주제가 율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7장을 접근할 때 7장의 난제인 '나'의 정체성 문제를 푸는 실마리를 얻게 될 것이다."(p. 340) 최교수는 로마서 7장에서 바울이 율법을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두 가지 배경을 언급합니다. "첫째, 사람이 어떻게, 특별히 이방인이 어떤 조건으로 구원을 얻어 아브라함의 후손인 유대인 신자와 동등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느냐,둘째,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에 합당한 삶을 사느냐," 전자는 신분(칭의)에 관한 문제라면, 후..

13. 로마서 2026.08.26

아담언약의 파급력

어느 언약보다도 아담언약의 깨어짐의 결과는 참혹합니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상태가 깨어졌기에 다른 언약들과는 비교불가합니다. "타락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모든 관계들의 조화를 깨뜨렸다.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남녀 관계, 그리고 인간과 피조물과의 관계를 깨뜨렸다."(창세기 연구, CLC, 김의원, p. 134) 김의원 교수는 인간과 피조물과의 관계를 언급하면서 주로 전체적인 면에서 접근합니다.인간에게 풍요를 제공해야 할 땅이 아담의 경작권을 거부했다는 것입니다. 조금 더 세밀하고 깊게 언급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1. 인간과 동물 관계가 깨어짐*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6. 난해구절 202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