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시각장애인으로 살아오신 김선태 목사님의 삶과 그가 세운 실로암 안과병원의과거의 미래를 조명하기 위한 신학적 과제를 담고 있습니다. 극한 어려움을 견딘 분들의 글을 읽고 공감한다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특히 과거 극심한 가난과 전쟁을 겪었던 세대를 후 세대가 이해한다는 것은 무척 어렵기에 평가를 하고 싶지 않지만, 과거 선교 1세대들이 은퇴와 새로운 지도자들의 등장을 통해 본 바른 신학적 토대가 중요하기에 다뤄봅니다. 1. 전환기의 지도자 교체엘리야와 엘리사의 선지자직 이양도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어렵습니다. 특히 앞선 특출한 지도자가 사라졌을 때 후임자의 부담감은 상당합니다. 선교회의 초대 지도자의 열정을 후임자가 그대로 답습하는 것은 지혜롭지 않기에 더 성숙한 측면에서 발전시키는 것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