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을 재미있게 저술했다고 평가받는 책입니다. 앞 부분을 읽다가 특이한 곳 두 곳을 보게 됩니다. 1. 장차 오실 이"우선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는 성부 하나님이다....하나님은 이제도 계신 분이고, 전에도 계셨던 분이다. 그러면 그 다음에 앞으로도 계실 분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장차 오실 분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계실 분이라고 하면 정적이지만, 장차 오실 분이라고 하면 역동적이 된다."(p. 16) 성부 하나님이 장차 오실 분이라고 하는 것이 문장의 역동성을 추구하기 위해 문학적인 접근이라는 견해는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2. 회개인가? 애곡인가?요즘 흔히 범하는 실수를 저자는 간과하고 있습니다. 계1:7절을 재림 때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는 자들의 모습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