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계시록 묵상(QT) 연구 62

새 예루살렘 성에서 아버지와 예수님을 만남(계21:9-22:21)

재림 후 천년동안 어린 양의 혼인잔치가 열립니다. 이것을 천년왕국이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열리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천년왕국을 논하면서도 새 예루살렘 성을 제외시킵니다. 장소가 없이 잔치의 성격만 논하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새 예루살렘 성에서 열립니다. 이것이 천년왕국을 풀 수 있는 열쇠가 됩니다. https://youtu.be/GRiesSf5Zdw

생명책을 통한 심판(계20:11-15)

요한계시록을 다루다보면 종말론적 사건들과 더불어 어떻게 구원이 이루어지는 그 과정과 결과도 제대로 보게 됩니다. 생명책에서 성도의 이름이 지워질 수 없다는 개혁주의 신학은 구원론의 한계를 보게 만듭니다. 올바른 구원관을 안다는 것이 그만큼 어렵습니다. 언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며, 어떤 연유로 지워지는지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https://youtu.be/bRj1HkNh0-I

천년왕국과 어린양의 혼인잔치(계20:1-10)

난제 중의 난제로 남아 있는 천년왕국에 대한 이야기는 폭을 넓히면 이해가 쉽습니다. 1.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위해 존재한다. 2.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새롭게 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또 하늘에서 내려온 새 예루살렘 성에서 펼쳐진다. 3. 특별히 가장 아름다운 장소인 새 예루살렘 성은 혼인잔치를 하는 주요 장소이며, 그곳에 성도들의 보좌들이 있으며, 성부와 성자 예수님의 보좌도 있다. 4. 사탄이 무저갱에 던져진 이유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은 이라고 하며 또 이라고도 한다. * 만국(계20:3) = 땅의 사방 백성(20:8) = 곡과 마곡(20:8) 5. 만국은 재림 후 여러 나라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집합체'이다(계21:26). 재림 후에는 두 부류의 만국(사람들..

재림과 어린양의 혼인잔치

어린 양의 혼인잔치가 준비되었을 때, 신랑되신 예수님이 재림하십니다. 가장 적합한 시간에 혼인잔치가 펼쳐지는데 그곳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습니다. 어린 양의 혼인잔치는 재림과 함께 시작되며, 장소는 새 예루살렘 성입니다. 그곳에 아버지와 아들이 있으며, 모든 성도들의 보좌도 있습니다. 그 성에는 지상에서의 모든 영광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각 성도들이 받은 영광의 면류관으로 자신의 모든 행적이 나타납니다. https://youtu.be/SiXRsE75g1c

음녀의 정체

성도들의 피를 흘리게 하는 일에 집중하는 음녀는 누구일까요? 음녀는 언약에서 떠난 자들의 이름입니다.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진리를 찾는 참된 교회를 핍박하는 역할을 합니다. 적그리스도와 야합까지 하면서 자신의 교만을 드러냈지만, 순식간에 멸망이 이르렀습니다. 바른 교회관을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생각나게 합니다. https://youtu.be/7WutTO_btiM

일곱 대접 재앙

대접 재앙은 주의 재림이 있은 직후에 쏟아집니다. 성도들은 이미 부활체로 변하여 휴거 된 후 이 땅에는 악인들만 남습니다. 대접재앙들의 특징은 그 범위가 세계적입니다.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죽음을 가져오지만, 악인들은 한 사람도 죽지 않습니다. 남겨진 악인들은 대접 재앙을 받은 후 천사들에 의해 로 풀무불에 던져집니다...(마13:40-42) https://youtu.be/xC99Bpk-Lbc

살아서 휴거 된 성도들

주의 재림 때 성도들은 모두 부활합니다. 먼저 주 안에서 잠자던(죽었던) 성도들이 부활하며, 곧바로 살아 있는 성도들 역시 부활체로 변화됩니다. 매우 짧은 시간이지만 부활에는 시차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모든 성도들은 '함께' 공중으로 올려지며(휴거),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계시록 15장은 살아있다가 주님을 만난 성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긴박했던 상황, 믿음을 지키기 위해 피 흘리기까지 싸웠던 모든 수고와 인내를 끝으로 적그리스도의 통치로부터 벗어났습니다. https://youtu.be/L_MerAhko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