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혼란 가운데 나오는 언어가 바로 이것입니다.
"율법이냐? 복음이냐?"
많은 신학자들이 구약은 율법이고, 신약은 복음이라 표현합니다.
또한 신약은 복음이면서 말씀이라고 추정합니다.
그래서 이런 프레임을 설정합니다.
* 율법 = 행위 = 사망
* 복음 = 말씀 = 생명(구원)
위 프레임을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구약은 복음이 아니다"
"구약은 생명(구원)이 없다"
그런데 구약을 연구하다보면 이런 프레임이 오해로 생긴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란 것입니다.
복음은 신약시대에 시작된 것이 아니라 구약시대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롬3:1)
유대인의 나음은 곧 할례를 받았음과 동일한 사건입니다.
즉 유대인들이 받은 거듭남(할례)은 가장 큰 선물의 근원이 됩니다.
할례를 받은 유대인들에게 따라 온 또 다른 선물은 무엇입니까?
* 범사에 많으니(롬9:4),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롬3:2)
바울 사도는 말씀과 율법을 구분하지 않고 하나로 사용합니다.
* 율법 = 말씀
시편 역시 동일한 프레임을 가졌습니다.
* 율법(시119:18) = 말씀(시119:41) = 증거들(시119:2) = 주의 도(시119:3)
= 법도(시119:4) = 계명(시19:6) = 율례들(시119:8) = 규례들(시119:13)
= 복음(갈3:8)
복음과 율법은 전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먼저 거듭난 백성에게 주신 것이 율법입니다.
시내산 율법이 있기 전에도 율법은 여전히 존재했습니다(창26:5).
율법은 거듭난 자들에게는 행복의 선물입니다.
성령이 그 안에 내주하기에 기쁨으로 율법을 묵상하며 따를 수 있습니다(시1:1-2).
율법은 말씀이며 생명(구원)이며 구약시대부터 주어졌습니다.
아직도 복음이냐, 율법이냐로 고민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대다수입니다.
많은 시간이 허비되고 있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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