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Beale(비일)의 요한계시록에 대한 추천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한국의 신학자들과 세계의 석학들이 참여했습니다. 특별히 요한계시록을 가르치는 많은 교수들의 견해가 수록되어 있으니 가치가 있습니다. 현 시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1. 김경식 교수(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이 주석은 난해한 상징과 이미지라는 일곱 인으로 봉인된 듯한 요한계시록에서 그 인들을 하나씩 떼어내어 성경 본문의 의미를 밝게 조명해주는 책이다. 비일의 가장 탁월한 점은 요한계시록 본문을 구약의 빛으로 해석하는 능력이다. 그의 주석은 구약의 원문맥의 의미를 염두에 두고 난해한 본문을 읽어낸다. 그 결과 요한계시록의 단호한 메시지로 허약하고 부실한 교회와 성도들이 타협하지 않는 순교자적 신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