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계8:5)
지상성전에서 지켜야 할 제사장의 업무는 매우 엄격하게 관리됩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연합을 드러내는 예표로서 다른 것들이 첨가되는 것을 엄격하게 금합니다.
성소의 분향단의 금향로는 번제단의 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제물이 되게 한 번제단의 불로만 향을 태워야 합니다(레16:12).
천사가 향로에 가지고 온 불은 번제단에서 취한 것입니다.
그 불을 땅에 쏟는 행위는 세상을 심판하는 의식입니다.
심판은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짐으로 나타난 재앙입니다.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재앙은 성도의 기도 응답으로 나타납니다.
우레, 음성, 번개, 지진은 하나님이 현현할 때 함께 동반됩니다((출19:16,18).
이것은 상징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입니다(계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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