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계9:1)
다섯째 나팔 재앙은 첫째 화로 부릅니다.
첫째 화를 당하는 대상은 하나님의 인을 받지 아니한(계9:4) 땅에 사는 자들로(계8:13)
모두 악인들입니다(계20:8).
땅에 떨어진 별은 누구일까요?
구체적으로 별은 지도자를 가리킵니다.
혹자는 별을 천사들로 보기도 하지만(계12:4) 전체적으로 보면 천사나 사람이나 지도자로 보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계12:1).
땅에 떨어졌다고 해서 나쁜(악한) 천사로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가 땅에서 어떤 일을 시작하려는 동작을 보이려는 행동입니다.
그 손에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음을 볼 때 예수님께서 주신 '권세있는 천사' 즉 선한 천사입니다(계20:1).
무저갱의 열쇠를 받은 것은 그 천사를 통해 그곳이 열릴 것을 암시합니다.
마치 재림 후 사탄을 잡아 무저갱을 열고 그곳에 던져 넣는 천사처럼 그렇습니다(계20:1,3).
요한이 환상을 보았다라고 과거형으로 표현했고, 땅에 떨어진 별 하나는 완료분사로 보았던 시점보다
이전입니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묘사한다면, 막 땅에 떨어진 별 하나를 요한은 보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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