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계13:9)
계시록 2,3장의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 마지막에 항상 기록되었던 인사입니다.
이곳에서는 특정 부분이 생략되었습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신 말씀> 부분을 생략했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간략한 언어는 성경을 잘 알고 있던 이스라엘 청중들에게 사용된 형태입니다(마13:9).
청중들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구약교회나 신약교회나 성도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따라야 합니다.
그것이 미세하거나 뚜렷하거나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성령과 성도는 항상 연합된 상태이기에 그 인도하심을 따를 때 항상 좋은 열매들을 맺게 됩니다.
일곱 촛대 위에 <켜져 있는 등불 일곱>은 성령님입니다(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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