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불을 다스리는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계14:18)
계시록을 통해 하늘성전에 대한 많은 지식을 얻게 됩니다.
번제단에서 불을 다스리는 천사가 있다는 것은 하늘성전의 기능이 지속되고 있음을 증거 합니다.
이미 지상에서 모든 구속사역을 완성했고 더 이상 성전이 불필요해서 없어졌는데,
왜 하늘성전은 재림 때까지 운영되어야 할까요?
하늘성전 역시 그 실체는 삼위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요한이 새 예루살렘 성에서 성전을 찾으려 했지만 보지 못했고, 전능하신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 그 자체임을 알았습니다(계21:22).
악인들의 추수를 행하는 존재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고 그것을 휘두름으로 포도송이를 거둡니다.
포도송이는 악인들을 상징합니다.
포도송이를 밟는 예수님의 옷은 선혈로 붉게 물들었습니다(사63:3).
'20. 계시록주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판의 장소로서 성 밖은 어디인가? (0) | 2019.03.08 |
---|---|
악인들의 두 종류 심판 (0) | 2019.03.08 |
악인의 추수 (0) | 2019.03.08 |
의인의 추수가 마무리 됨 (0) | 2019.03.08 |
의인의 추수 (3) | 2019.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