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계16:10)
다섯째 대접은 짐승의 왕좌(보좌)에 쏟아졌습니다.
짐승은 하나님을 흉내 내어 보좌를 만든 듯합니다.
짐승은 인간이기에 특정한 장소에 보좌를 만들었는데 정황상 예루살렘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성전 안에 만들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짐승의 보좌에 대접 재앙이 쏟아지자 짐승의 나라가 어두워졌으며 사람들에게는
큰 고통이 일어났습니다. 짐승의 나라는 온 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세상 나라'로 표현합니다(계11:15).
왜 혀를 깨물게 될까요?
고통이 너무 심해서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일까요?
그날에는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고통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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