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계21:10)
성령 안에서 보았던 요한의 환상은 여러 각도로 변하며, 또 요한의 영이 어떻게 성령과
연합하며 따라갔는지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실상 요한은 환상을 보면서 기록까지 하고 있습니다(계10:4).
계시를 기록하면서 환상을 따라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갔는데 각각 서로 다른 두 곳에서
동시에 보며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 예루살렘 성을 언급한 것 중에 몇 가지 특색이 있습니다(계3:12, 21:2,10).
소유가 항상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부터 성이 내려왔다고 말합니다.
또한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것도 항상 포함됩니다.
하늘에서 이 땅 위로 내려온다는 것을 세 번씩이나 말합니다.
세 번씩 말한 것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약속한 것입니다.
우리는 계시록을 연구하면서 이런 특색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새 예루살렘 성의 도래가 어느 때인지를 중심 주제로 다루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계시록 연구 흐름이 이런 중요한 주제를 도외시한 채 진행되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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