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말이 이에 그친지라, 나 다니엘은 중심에 번민하였으며 내 얼굴빛이 변하였으나
내가 이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느니라(단7:28)
사람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알게 되면 기쁘기도 하지만 마음이 힘겹게 됩니다.
바울은 셋째 하늘에 올라가 수 없이 많은 계시들을 받았습니다.
사람이 만들어 낼 수 없는 것들입니다(고후12:4).
다니엘이 받은 계시는 자신의 민족 이스라엘과 교회가 받을 고난을 예시하였기에
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매우 중요한 사건을 받았을 때 믿음의 사람들은 <마음에 간직>합니다.
마치 마리아가 그리스도가 행하실 일을 들었을 때 나타난 반응과 같습니다(눅2:19, 51).
계시를 받은 자들이나 그것을 이해한 자들에게 나타나야 할 결과입니다.
마음에 간직하고 묵상하며 연구할 때 충실한 결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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