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취 1(2003-2016년)

단순하게 살아갔으면...(2005. 10월 11일)

오은환 2020. 8. 25. 04:47

이야기창고_& 단순하게 살아갔으면...

목포 추천 0 조회 6 05.10.11 06: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왜이리 머리가 복잡한지요?
예전에는 단순하게 사는 사람을 잘 이해 못했는데
이젠 그리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위에 계신 목회자들중에(노회) 참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몇 분 있습니다.
고민이 없어서가 아니라 모든 것을 맡기고 염려없이 생활하는 것을 봅니다.

조급한 것은 사람의 생각이라고 하더군요.

오늘부터 노회가 시작됩니다.
좋은 결과들을 보았으면 하구요,
더 성숙한 우리의 모습들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