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수시로 다녀왔다는 서사라 목사는 천국도 지옥도 아닌 <성 밖>을 주목합니다.
성 밖은 특별한 자들이 가는 곳이라 합니다.
누가 그곳에 갈까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죽으면 천국과 지옥 두군데로 생각하여 왔다.
맞다. 그러나 천국 안에는 다시 예루살렘 성안과 성밖으로 나누어진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알리고 싶다."(p. 6)
저자 서사라 목사는 천국 안에 두 장소가 존재하는데 한 곳은 새 예루살렘 성 내부이고,
다른 곳은 성 밖으로 봅니다.
성 밖도 천국인데 황폐한 천국이며, 지옥보다는 낫다는 견해입니다.
마치 연옥을 연상시킵니다.
연옥에서 형벌의 시간이 끝나면 천국으로 옮겨진다면 성 밖은 영원히 정화하는 장소
개념입니다.
저자의 신부와 새 예루살렘 성과의 관계는 무천년주의보다 훨씬 정확합니다.
무천년주의는 새 예루살렘 성 자체가 교회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보면서
실질적으로 새 예루살렘 성이란 장소는 없다는 주장을 펼칩니다.
반면 서사라 목사는,
"즉 새 하늘과 새 땅에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 성 자체가 어린양의 아내라고 말하였으나
그 성 자체는 아무리 보석이라도 건물이므로 예수님의 신부가 될 수 없고, 오히려
그 성 안에는 예수님의 신부들이 들어있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은 자들인 것이다."(p. 7)
다행스럽게도 저자는 어린 양의 신부가 바로 새 예루살렘 성 안에 있던 성도들이란
견해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시 성 밖에 있는 존재와 지옥에 있는 존재의 차이를 살펴봅니다.
저자는 다섯 가지 서로 다르게 표현합니다.(p. 29)
- 성 밖에 있는 자들 -
1. 흰 옷을 입고 있다.
2. 얼굴이 천국의 성 안으로 들어가는 자들처럼 다 젊다.
3. 형벌이 매우 가벼워 지옥의 형벌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4. 천사가 이곳을 다스리고 있다.
5. 천국의 성 안 레벨에서 계단 약 100개 내지 150개 정도 아래에 존재한다.
- 지옥에 가는 자들 -
1. 벌거벗고 있다.
2. 얼굴이 죽을 때의 나이 그대로이다.
3. 형벌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극심하다.
4. 마귀 부하가 이곳을 다스리고 있다.
5. 천국의 성 안의 레벨에서 무한정 아래(깊이를 알 수 없는)에 존재한다.
서사라 목사는 성 밖을 회개소라고 표현합니다.
회개의 시간 동안 고통을 받지만 회개하면 천국으로 갈까요?
한국교회의 유명한 목회자들 - 옥O흠, 하O조 목사 - 이 그곳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이런 관점을 옹호하는 무리들이 있어서 문제입니다.
천국 안에 두 개의 영역이 있다?
회개소 사람들이 흰 옷을 입고 있다고 하는데, 그들은 부활의 몸을
지녔을까요? 이 땅의 몸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새 하늘과 새 땅을 회개소(성 밖)라고 부를 수 있나요?
심각한 신학적 결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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