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가장 쉽게 접근하는 성경은 시편이라 보입니다. 자신의 형편과 비슷하거나 매우 솔직한 고백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시편은 쉽게 보면 쉽고, 어렵게 보기 시작하면 끝없이 어렵습니다. 대다수 신학자들은 시편에 대한 절대적인 신학이나 기준이 아직껏 없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논란이 많기도 하고, 확실한 배경을 찾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래 도표는 총신대원 김정우 교수님이 신학지남에 올린 글입니다. 10명의 시편 대가들의 글을 분석해서 올려 놓았는데 지면상 3명으로 한정합니다. 저도 오래 전에 정리한 것인데 다시금 보게 되어서 올려봅니다. 시편 궁 켈 WBC 주석 김 정 우 시편 궁 켈 WBC 주석 김 정 우 1 지혜시 지혜시 지혜(토라시) 51 개인애가 개인참회시 개인애가 2 제왕시 등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