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생애 기간동안 예수님은 여러 도시들을 순회하며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그 가운데는 유독 말씀을 의도적으로 저항하는 도시들이 등장합니다.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입니다. *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다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마11:20-23) 예수님은 대표적인 악한 도시 세 곳을 서로 비교합니다. 이미 없어진 도시 소돔과 엄청난 부를 소유한 바닷가의 두 도시 - 두로와 시돈 - 을 이스라엘 현재의 도시 -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 - 과 서로의 악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