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계시록을 깊이 연구한 이광복, 민병석 목사는 특별한 이론을 펼칩니다. 계시록 12장의 여자가 낳은 남자 아이를 예수님으로 보지 않고, 주의 재림을 앞두고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복음 사역자들 혹은 그런 사역자들을 배출할 교회들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이하게 고안한 것이 남자 아이를 다수의 사람들로 보아서 두 증인으로 보며, 더 나아가서 십사만 사천으로 펼쳐 나갑니다. 그런 주장들은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칩니다.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올려 가더라(계12:5) 문장의 주어는 남자 아이입니다. 그런데 스스로 올라간것이 아니라 수동태로 올려졌습니다. 어디로 올려진 것일까요? 영어로 보면, * And her child was sn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