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은 65세에 아들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왜 아들을 낳은 시점부터 동행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합니다. 특별한 계시가 주어져서 그렇지 않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창5:22) *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5:24) 구약성경에는 하나님과 동행했던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에녹과 더불어 노아가 그렇습니다(창6:9).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믿음을 따라 살며 그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 *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