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박윤선 박사의 계시록 이해를 나누고자 합니다. 박윤선 박사는 한국교회 성경해석의 틀을 놓은 분으로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존경을 받습니다. 그분의 경건과 성경 사랑은 말로 다 할 수 없이 크고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그분에 대한 평가가 너무도 치우쳐 있기에 이제라도 바로 잡고, 그분 위에 더 높게 건물을 세워야 하기에 바른 평가를 시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요한계시록은 그분이 가장 사랑한 책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문제는 과거 1세대들에 대한 평가가 빈약하다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것과 바르게 평가하는 것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른 평가가 수반될 때 그분들에게 더 큰 감사가 나올 것입니다. 다섯째 나팔 재앙(계9:1-11)에 대한 박윤선 박사의 견해입니다. - 땅에 떨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