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문제가 있습니다. 루시퍼가 새벽별이 될 수 있느냐로 킹제임스 성경 선호자들은 개역개정 사용자들을 공격합니다. *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사14:12) - 개역 개정 *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사14:12) - KJV 흠정역 이사야 14장의 본문은 바벨론 왕의 위치와 멸망을 예언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루시퍼란 단어는 성경 사본에는 없는 말인데 라틴어로 번역하면서 첨가된 이름입니다. 한편 으로 번역한 개역 개정은 잘못된 것일까요? 어떤 이들은 사탄에게 너무 과한 이름을 주었다고 책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