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는 진리를 잘 전달하는 도구입니다. 예수님은 비유를 사용하여 청중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과 행동을 하도록 했습니다. 비유의 도구로 사용된 것들은 청중들과 그 시대의 사람들이 매우 잘 아는 것들입니다. 비유 자체가 그런 소제를 사용함으로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입니다. 종의 비유는 그 시대에 매우 흔한 상황으로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이해했습니다. 만일 오늘날 종의 비유를 사용한다면 조금 어색 할 것입니다. 이란 호칭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눅17:10) 주의 일을 하기 원했던 제자들을 향해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제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 역시 동일하게 받아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