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교수는 전천년설을 널리 알리는 파수꾼입니다. 정교수의 말을 빌리면 현재의 대세가 역사적 전천년설이라 주장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전천년설(역사적, 세대주의)은 무천년설에 크게 밀리고 있습니다. 전천년설의 강점이자 약점이 된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무천년주의자들은 전천년설을 이라 공격합니다. 그런 주장이 잘 먹히고 있습니다. 고신, 총신, 장신등 한국의 주요 신학교가 무천년설을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전천년설의 천년왕국론은 그 자체가 모순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부활에 있어서 대 혼란이 일어납니다. 전천년설은 아직도 재림 때 성도들의 부활과 악인들의 상태를 정립하지 못했습니다. ① 성도들 가운데 일부는 부활한다. 어떤 자는 순교자들만 부활거나 혹자는 이스라엘을 제외한 모든 성도가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