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부류의 순교자 막내 아들을 낳은 후 이름을 지어주려고 했습니다. 첫째, 둘째는 우리 말 이름이라서 셋째는 성경속의 이름을 찾았습니다. 스데반(면류관)이란 인물이 참신했고 그 이름으로 정하려 했습니다. 부담감이 큰 듯, 친척들의 만류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순교자란 단어가 떠오를 때 엄숙.. 5. 계시록토론 201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