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현재 삼일교회 담임목사입니다. 메스컴을 통해 잘 알려진 분이며, 쾌도난마 시리즈로 많은 책들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책 제목이 특이합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이렇습니다. - 어지럽게 뒤얽힌 삼의 가닥을 썩 잘 드는 칼로 베어버린다는 뜻으로, 무질서한 상황을 통쾌하게 풀어놓는 것을 말 난해한 계시록을 시원하게 해석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런 의도와는 다르게 실상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그것은 아무런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저자의 다섯째 나팔 재앙(계9:1-11)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하늘에서 떨어진 별 하나 - 선한 천사(현명한 관점) ↔ 결코 사탄이 아니다 2. 황충 - 재앙을 일으키는 도구/단 한번 일어나는 재앙이 아니라 모든 시대에 걸쳐 반복되어 일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