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성 2

11장 두증인의 사역으로 이스라엘이 돌아옴

두증인/ 일곱째 나팔(11:1-19) 1. 두 증인의 등장 10장에 등장하는 힘센 천사가 계속해서 두 증인에 대해 언급한다. 두 증인의 이야기는 재림의 징조 가운데 하나가 성취됨을 알려준다. 15장까지 여러 단편적인 이야기들 역시 동일한 의미를 전달한다. 전통적으로 두 증인이 교회를 상징한다든지, 또는 종말에 일할 추수꾼들이라는 견해들이 지배적이었다. 이런 해석들은 본문을 정확하게 보지 못하고 혼동을 초래한다. 본문으로 되돌아가면 두 증인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찾을 수 있다. ➀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다(4) -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처럼 실제적인 인물 ➁ 그들은 예언자이다(6) ➂ 그들은 짐승(적그리스도)과 싸운다(7) ➃ 그들은 짐승에게 예루살렘에서 죽임을 당한다(8) ➄..

재림이 보인다(24) - 나쁜 친구 음녀(계17-18장)|

1. 음녀의 정체 음녀란 결혼한 여자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로 더불어 음란한 행위를 한 자를 일컫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알았지만 다시금 다른 신이나 이 세상으로 돌아간 자들을 말합니다. 음녀란 단어는 이방인들이나 이 세상 어느 것에 그 이름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오직 언약백성에게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구약성경에서 음녀란 단어는 오직 이스라엘 즉 언약백성에게만 적용되었습니다. -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시73:27) - 그는(음녀)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잠2:17)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음녀가 '온 세상(타락한 세상)'이란 견해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물론 음녀가 타락해서 세상과 구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