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총신대학원에서 구약신학을 가르치는 김영욱 교수의 논문으로 신학지남 2022년 봄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며 평가하고자 합니다. '하늘보좌에 앉으신 이'라는 주제는 얼핏보면 매우 단조롭고 추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흥미가 반감될 수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매우 가치가 있고, 반드시 누군가 써야하는 주제입니다. 현대신학의 흐름과 또 한국교회에 만연하고 있는 '신인동형론'의 잘못된 신학을 바로잡아야 하며, 그로 인하여 바른 예배가 드려질 수 있기에 이런 논문은 현재 꼭 나와야만 하는 절박한 필요성이 있습니다. - 목 차 - 1. 서론 2. 하늘보좌 3. 하늘보좌에 앉으신 이 4. 요한계시록의 하늘보좌 5. 결론 1. 꼼꼼함 저자의 논문을 읽다보면 항상 느껴지는게 꼼꼼함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