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최종적으로 예루살렘이 복음화되면 주님이 오신다는신념은 "백투 예루살렘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선교에 있어서 최종적 시간은 재림입니다. 재림의 시간을 외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이스라엘 곧 예루살렘의 복음화입니다. 이것은 사도 바울이 로마서 9-11장에서 전한 메시지입니다.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면 그 때 이스라엘의 충만한 남은 자들이 돌아오며, 그 때 하나님의 자녀의 수가 가득차서 재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롬11:25-26). 문맥적으로 보면 어느 것 하나 틀린 것이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누구를 통해 이스라엘의 대대적인 회심이 일어나는지에 대해별로 묻지 않음입니다. 백투 예루살렘 운동을 벌이는 사람이나 단체들은(데이비드 차, 최바울) 자신들이결성한 '용사들(선교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