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은 구약 성도들에게 그리스도가 알려지셨다고 선언합니다.
이 부분을 기독교 강요 2권, 제9장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제 9 장, 그리스도는 율법하의 유대인들에게도 알려지셨으나, 오직 복음 안에서 상세하고 분명하게
계시되었다.
이곳은 1559년 판에서 새로 첨가되었습니다.
칼빈은 율법이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을 강조하기에 율법 아래서 유대인들에게 드러났다고 말합니다.
"복음이라는 말을 넓은 의미로 해석할 때에는 옛날 족장들에게 베푸신 자비와 아버지 같은 후의에 대한 증언들도
복음에 포함된다. 그러나 더 높은 의미에서는 그리스도에게 계시된 은총을 선포하는 것이 복음이다.
...복음은 다른 구원 방법을 제시할이만큼 율법 전체를 폐지한 것이 아니다. 도리어 율법이 약속한 것을 모두
확인하며 실현했으며 그림자에 실체를 주었다"(p.597-598)
1. 신약사회의 유리한 점
2. 복음은 계시된 그리스도를 전파한다.
3. 약속들이 우리에게 파기된 것이 아니다.
4. 율법과 복음과의 반대점을 과장하지 말라.
5. 세례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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