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칼빈신학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지식(기독교 강요 1권)

오은환 2018. 1. 29. 05:12

기독교 강요 제 1 권은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지식>입니다.

보편적으로 각 권, 각 장들의 제목까지 목차에 나옵니다.

목차에는 생략된 각 장의 소제목들을 살펴보면 기독교 강요의 뼈대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기독교 강요 1-4권은 80장, 1,276개의 소제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 1 권 - 18 장 - 160 주제

제 2 권 - 17 장 - 250 주제

제 3 권 - 25 장 - 382 주제

제 4 권 - 20 장 - 484 주제

 

총 4  권 - 80 장 - 1276 주제

 

제 1 권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지식

 

제 1 장 하나님에 관한 지식과 우리 자신에 관한 지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면 이 둘은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가?

1. 자신을 알지 못하고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2.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는 자신을 알지 못한다. 

3. 하나님의 위엄과 인간

 

제 2 장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무엇이며, 이 지식의 목적은 무엇인가?

1. 경건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의 필수 조건이다. 

2.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신뢰와 경의를 포함한다. 

 

제 3 장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본래부터 인간의 마음속에 뿌리박혀 있었다.

1. 이 자연적 은사의 특성

2. 종교는 임의의 발명품이 아니다. 

3. 실제적인 불신앙은 불가능하다.

 

제 4 장 이 지식은 부분적으로는 무지, 부분적으로는 악의로 말미암아

         질식 혹은 부패하였다. 

1. 미신

2. 하나님에 대한 의식적인 외면

3. 우리는 자신의 망상에 따라 하나님을 만들어 내서는 안 된다. 

4. 위선

 

제 5 장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우주 창조와 그 계속적인 통치에서 빛을 발한다. 

(하나님은 창조 사역에서 자신을 계시하셨다. 1-10)

1. 하나님의 자기현현은 명백하기 때문에 어떠한 변명도 허용되지 않는다. 

2. 하나님의 지혜는 온 인류에게 제시되었다. 

3. 인간은 신적 지혜의 최상의 증거이다. 

4. 인간은 배은망덕하게 하나님을 대항한다. 

5. 피조물과 창조주의 혼동

6. 창조주는 자신의 주(主) 되심을 창조에서 계시하신다. 

7. 하나님의 통치와 심판

8. 하나님의 주권은 인간의 생활을 지배한다. 

9. 우리는 머리로 하나님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 하신 일을 보고 숙고해야 한다. 

10. 하나님에 관한 지식의 목적

 

(인간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경배드리지도 않기 때문에 마침내 미신과 혼란에 빠졌다. 11-12)

11. 창조에는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나 있지만 우리에게는 아무 유익도 주지 못한다. 

12. 하나님의 현현은 인간의 미신과 철학자들의 오류에 의해서 질식되었다. 

 

(인간은 오류를 고집하는 한 핑계할 수 없다.  13-15)

13. 성령은 인간이 고안해 낸 일체의 예배 행위를 거절하신다. 

14. 자연에 나타난 하나님의 현현은 인간에게 아무것도 말해 주지 않는다. 

15. 어떠한 변명도 용납되지 않는다. 

 

제 6 장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하는 안내자요, 교사로서 필요하다. 

1. 하나님께서 실제적으로 자신을 알리신 것은 성경에서뿐이다.

2.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

3. 성경을 떠나면 오류에 빠지게 된다.

4. 창조의 계시가 전할 수 없는 것을 성경은 전할 수 없다.

 

제 7 장 성경은 반드시 성령의 증거로 확증되어야 한다. 그러면 그 권위는 확실한 것으로

         확립될 수 있다. 그리고 성경의 신빙성이 교회의 판단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은

         악랄한 거짓이다. 

1.성경의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지 교회에서 온 것이 아니다.

2. 교회의 기초는 성경이다.

3. 어거스틴의 말을 반증으로 내세울 수 없다.

4. 성령의 증거는 다른 모든 증거보다 강하다.

5. 성경은 자증한다.

 

 

제 8 장 인간의 이성이 허용하는 한도내에서 성경의 신빙성은 충분히 증명된다.

(성경의 독특한 권위와 감동성, 그리고 고전성, 1-4)

1. 성경은 인간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나다.

2. 결정적인 것은 문체가 아니라 내용이다.

3. 성경의 고전성

4. 모세의 예증이 보여 주는 성경의 진실성

 

(이적과 예언에 대한 반대설을 논박함, 5-10)

5. 이적은 하나님의 사자(使者)의 권위를 강화시킨다.

6. 모세의 이적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7. 예언은 인간의 기대와는 다르게 성취된다.

8. 하나님은 예언의 말씀들을 확증하셨다.

9. 율법의 전승

10. 하나님께서는 율법과 예언자를 이적적으로 보존하셨다.

11. 신약성경의 단순성과 천적(天的) 특성 및 그 권위

 

(교회의 동의와 순교자들의 충성, 12-13)

12. 성경에 대한 교회의 불변적인 증거

13. 순교자들은 성경의 교리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제 9 장 성경을 떠나 직접 계시로 비약하는 광신자들은 경건의 모든 원리를 파괴한다. 

1. 광신자들의 성령에 대한 잘못된 관심

2. 성령은 성경에 의해 인정된다.

3. 말씀과 성령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진다.

 

제 10 장 성경은 모든 미신의 잘못됨을 지적하기 위해 참되신 하나님을 이교도의 모든 신들과 

           대조하고 있다. 

1.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성경적 교리

2.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속성은 피조물들에게서 알 수 있는 속성과 일치한다.

3. 하나님의 유일성은 이교도들에게도 계시되었으므로 우상숭배는 더욱 핑계할 수 없다.

 

제 11 장 하나님을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것은 불신앙적이다. 그리고 우상을 세우는 자는 

           일반적으로 참되신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이다. 

(예배에서의 형상 배격에 대한 성경적 논증, 1-4)

1. 하나님은 가시적 형태로 자신을 표현하려는 어떠한 노력도 금하신다.

2. 하나님을 조형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와 모순된다.

3. 신적 임재의 직접적인 표징도 형상을 정당화하지 못한다.

4. 형상과 화상은 다같이 성경과 반대된다.

 

(성경과 교부들의 주장으로 교황 그레고리우스의 오류를 논박함, 5-7)

5. 우상에 대한 성경의 판단

6. 교회의 교리도 우상에 대하여 달리 판단한다.

7. 교황주의자들의 형상물은 전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조각과 회화는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결과적으로 형상의 사용과 예배 부패의 기원이 된다. 8-16)

8. 형상의 기원 : 유형적인 신격에 대한 인간의 욕구

9. 형상물의 사용은 마침내는 우상숭배에 빠지게 한다.

10. 교회에서의 형상물 예배

11. 교황주의자들의 어리석은 회피

12. 예술의 기능과 한계

13. 교리가 순수하고 건전할 때에는 교회가 형상물들을 거절 하였다.

14. 니케아 회의(787년)에서의 형상물에 대한 유치한 논쟁

15. 성경 본문에 대한 엉뚱한 오용

16. 형상물에 대한 모독적이며 무서운 주장

 

제 12 장 하나님은 우상과 구별되며, 하나님만이 완전한 예배를 받으실 수 있다.  

1. 참 종교는 우리를 유일신이신 하나님께 결속시킨다.

2. 차이점이 없는 구별

3. 형상 예배는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행위이다.

 

제 13 장 성경은 창조 이래로 하나님은 한 본체이시며, 이 본체 안에 삼위가 존재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정통 교부들이 삼위일체 교리에 사용한 술어, 1-6)

1. 하나님의 본성은 불가해하며 영적이다.

2. 하나님 안에 삼위가 계신다.

3. '삼위일체'와 '위'라는 표현은 성경 해석에 도움을 주는 말이므로 인정할 수 있는 표현이다.

4. 교회는 거짓 교사들을 폭로하기 위해서는 '삼위일체'나 '위'와 같은 표현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5. 신학적 용어의 한계성과 필요성

6. 가장 중요한 개념의 의미

 

(성자의 영원한 신격, 7-13)

7. 말씀의 신격

8. 말씀의 영원성

9. 구약성경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신성

10. 영원하신 하나님의 천사

11. 신약성경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신성 : 사도들의 증거

12. 그리스도의 신성은 그의 사역에서 입증된다.

13. 그리스도의 신성은 그의 이적을 통하여 입증된다.

 

(성령의 영원한 신격, 14-15)

14. 성령의 신성은 그의 사역에서 입증된다.

15. 성령의 신격에 대한 명백한 증거

 

(삼위의 구별과 일체성, 16-20)

16. 하나님의 하나 되심

17. 삼위

18.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차이점

19.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관계

20. 삼위일체 하나님

 

(반 삼위일체 이단에 대한 논박, 21-29)

21. 모든 이단의 근거 : 모두에 대한 경고

22. 세르베투스의 반(反) 삼위일체론

23. 성자는 성부와 동일한 하나님이시다.

24.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라는 명칭은 성부만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25. 삼위는 공통적으로 신성을 소유한다.

26. 성육신하신 말씀이 성부에게 예속된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다.

27. 반대자들은 이레니우스를 잘못 인용한다.

28. 터툴리안을 인용한다는 것 또한 아무런 소용 없는 일이다.

29. 교회의 인정을 받은 학자들은 모두가 삼위일체 교리를 확증하였다.

 

제 14 장 우주와 만물 창조에 있어서까지 성경은 참하나님과 거짓 신들을 명백한 특징들을 가지고

           구별한다. 

(세계와 인간의 창조, 1-2)

1. 인간의 사색으로서는 하나님의 창조 행위의 참 뜻을 살필 수도 없고 또 살펴서도 안 된다. 

2. 6일 간의 사역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여 준다. 

 

(천사, 3-12)

3. 하나님은 만유의 주이시다. 

4. 우리는 천사에 대하여 사변에 빠질 것이 아니라 성경의 증거를 찾아내야 한다. 

5. 성경에 나타난 천사의 명칭

6. 신자의 보호자이며 조력자인 천사

7. 수호천사들

8. 천사의 계급과 수와 모양

9. 천사는 단순한 관념이 아니라 실재이다. 

10. 신적 영광은 천사들에게 속하지 않는다. 

11.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사용하시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사용하신다. 

12. 천사는 우리가 주님만을 바라보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목적 안에 ㅆ는 마귀, 13-19)

13. 성경은 우리를 무장시켜 원수와 맞서게 한다. 

14. 사악의 영역

15. 화해할 수 없는 싸움

16. 마귀는 타락한 피조물이다. 

17. 마귀는 하나님의 권능하에 있다. 

18. 승리의 확신

19. 마귀는 어떤 사상이 아니라 실재이다. 

 

(창조에 관한 영적 교훈, 20-22)

20. 창조의 위대함과 부요함

21. 하나님의 사역을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하나?

22. 창조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하심을 숙고할 때 절로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신뢰가 우러난다.  

 

제 15 장 창조된 인간의 본성, 영혼의 기능, 하나님의 형상, 자유 의지, 인간성의 원초적 순결

(타락한 인간의 본성 : 그의 영혼은 거의 부패하였으나 아직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다. 1-5)

1. 하나님은 인간을 순결하게 창조하셨으므로 인간은 죄에 대한 책임을 창조주에게 돌릴 수 없다.

2. 육체와 영혼의 상이점

3.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

4. 하나님의 형상의 참 성질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된다고 말하는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5. 영혼 유출에 대한 마니교도의 오류

 

(아담의 타락에 비추어서 비판받는 철학자들의 영혼관, 6-8)

6. 영혼과 그 기능

7. 근본적 기능로서의 오성(또는 지성)과 의지

8. 자유 선택과 아담의 책임

 

제 16 장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세계를 권능으로 양육하시고 유지하시며 섭리로서 그 모든 부분을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특별 섭리는 철학자들의 견해와는 상반된다. 1-4)

1. 창조와 섭리는 분리될 수 없다.

2. 운명이나 우연과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3. 하나님께서는 섭리로 만사를 지배하신다.

4. 섭리의 성질

 

(성경이 입증하는 특별 섭리에 대한 교리, 5-7)

5. 하나님의 섭리는 또한 개개의 사건들을 지도하신다.

6. 하나님의 섭리는 특별히 인간과 관계가 있다.

7. 하나님의 섭리는 '자연' 발생 사건들도 조정한다.

 

(운명, 우연, 우발성, 8-9) 

8. 섭리의 교리는 스토아 철학의 숙명론이 아니다.

9. 모든 사건의 참된 원인은 감추어져 있다.

 

제 17 장 섭리 교리에 대한 올바른 적용은 우리에게 큰 유익을 준다. 

(과거와 미래에 관계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설명, 1-5)

1. 하나님의 방법의 의미

2.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관찰해야 한다.

3.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의 책임을 약화시키지 않는다.

4. 하나님의 섭리는 인간의 숙고(熟考)와 조화된다.

5.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의 악함을 무죄로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섭리의 방편에 대한 영상 : 섭리를 인지할 때 오는 복, 6-11)

6. 신자의 위안이 되는 하나님의 섭리

7. 하나님의 섭리의 유효성

8.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확신은 모든 역경에서 우리를 돕는다. 

9. 중간 원인을 경시하지 않는다. 

10.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확신이 없는 한 우리는 비참한 존재이다. 

11.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확신은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게 만든다. 

 

(반대자들에 대한 답변, 12-14)

12. 하나님의 '후회'에 대하여

13. 성경은 인간의 이해를 고려하여 하나님의 후회를 말한다. 

14.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계획을 단호하게 실행하신다.  

 

제 18 장 하나님께서는 불경건한 자의 일을 사용하시며, 저들의 마음을 굴복시켜 자신의 심판을 

           수행하심으로서 모든 더러움에서 순결을 유지하신다. 

1. 단순한 '허용'이 아니다.

2. 하나님은 인간 안에서 어떻게 일을 추진하시는가?

3. 하나님의 의지는 단일하다. 

4.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불경자의 행위를 사용 하실 때에도 하나님은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