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칼빈신학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길(기독교 강요 3권)

오은환 2018. 1. 30. 03:46

목차에는 생략된 각 장의 소제목들을 살펴보면 기독교 강요의 뼈대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제 1 권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지식

제 2 권 그리스도 안에 계신 구속자로서의 하나님의 지식:처음(구약)에는 율법으로 조상들에게,

          그리고 다음(신약)에는 복음으로 우리에게 계시되었다.

제 3 권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길 : 어떤 유익이 우리에게 오며 어떤 효력이 따르는가?

 

제 1 장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 성령의 신비함 역사에 의해 우리에게 유익을 준다.

1.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시켜 주시는 띠로서의 성령

2. 그리스도께서는 어떻게 또 무슨 이유로 성령을 받으셨는가?

3. 성경에 나타난 성령의 칭호

4. 믿음은 성령의 역사이다.

 

제 2 장 믿음 : 그 정의와 속성에 대한 설명

1. 믿음의 대상이신 그리스도

 

(신앙은 지식을 내포한다. 스콜라의 맹신이라는 사고는 참된 교리를 흐리게 한다. 2-5)

2. 믿음(신앙)의 근거는 지식이지 경건한 무지는 아니다.

3. 로마 교회의 맹신이라는 교리는 근본적으로 틀렸다.

4. 바른 믿음도 항상 오류와 불신앙에 둘러싸인다.

5. 예비 신앙으로서의 '맹신'

 

(말씀에 대한 믿음의 근거 : 믿음의 요약된 정의, 6-7)

6. 믿음의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7.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를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서 믿음이 생긴다.

 

(믿음이란 말에 대한 여러 가지 용납할 수 없는 정의들, 8-13)

8. 내실적(內實的) 신앙과 형식적 신앙

9. 고린도 전서 13:2 - 내실적 신앙과 형식적 신앙의 차이를 증명한다.

10. 형식적 신앙은 환상에 불과하다.

11. 버림을 받은 사람들에게도 믿음이 있는가?

12. 진정한 믿음과 거짓된 믿음

13. 믿음이란 말은 성경에서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제 7절에 있는 믿음의 정의에 내포된 것을 자세히 검토함 : 지식의 요소, 14-15) 

14. 고상한 지식으로서의 믿음

15. 믿음은 확실성을 내포한다.

 

(믿음의 확실성과 두려움과의 관계, 16-28)

16. 믿음의 확실성

17. 시험과 싸울 때의 믿음

18. 신자의 내심에 있는 갈등

19. 약한 믿음도 참 믿음이다.

20. 믿음의 약점과 강점

21.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의 방패이다.

22. 옳은 두려움

23. 두려움과 떨림

24. 믿음의 확실성이 확고 부동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하나가 되시기 때문이다.

25. 믿음의 두 면에 대하여 베르나르드가 한 말

26. 하나님을 경외함과 하나님을 공경함

27. 자녀의 두려움과 종의 두려움

28. 믿음이 확약하는 것은 지상의 번영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이다.

 

(믿음의 기초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를 값없이 주신다는 약속인데, 이 약속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29-32)

29. 하나님의 약속이 믿음을 지탱한다.

30. 믿음이 은혜에 대한 약속만을 토대로 삼는 이유

31. 믿음에 대하여 말씀이 가지는 의의

32. 믿음의 약속은 그리스도에게서 실현되었다.

 

(믿음은 성령에 의하여 우리의 마음에 계시된다. 33-37)

33. 말씀은 성령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에 효과를 나타낸다.

34. 성령만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신다.

35. 사람은 성령이 없이는 믿음을 가질 수 없다.

36. 마음의 문제로서의 믿음

37. 의심은 믿음을 질식시키지 못한다.

 

(여기에 대한 스콜라 철학자의 항의를 논박함, 38-40)

38. 믿음의 확신에 관한 스콜라 철학자의 오류

39.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내주를 기뻐한다.

40. 우리가 끝까지 견인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확실치 못하다는 생각

 

(믿음과 소망 및 사랑과의 관계, 41-43)

41. 히브리서 11:1에 있는 믿음

42. 믿음과 소망은 서로 연결된다.

43.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의 자비라는 동일한 토대 위에 섰다.

 

제 3 장 믿음에 의한 우리의 중생 : 회개

(회개는 믿음의 결과이다. 이 점에 관한 몇 가지 오류를 고찰함, 1-4)

1. 믿음의 결과로서의 회개

2. 회개의 근거는 복음에 있으며, 믿음은 복음을 받아들인다.

3. 죽임과 살림

4. 율법 하의 회개와 복음 하의 회개

 

(회개를 정의함 : 그 요소들인 육을 죽임과 영을 살림을 설명함, 5-9)

5. 정의

6. 회개는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것

7. 회개는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에 생긴다.

8. 죽임과 살림은 회개의 구성 부분이다.

9.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남

 

(신자들은 성화를 체험하지만 현세 생활에서는 죄 없는 완전성을 체험하지 못한다. 10-15)

10. 신자들은 여전히 죄인이다.

11. 신자들 속에서 죄는 지배력을 잃었으나 여전히 살아 있다.

12. '타고난 부패'란 무슨 뜻인가?

13. 신자들이 여전히 죄인인데 대한 어거스틴의 증언

14. 완전성이라는 환상에 반대함

15. 고린도후서 7:11에 있는 회개

 

(회개의 열매 : 거룩한 생활, 죄의 고백과 용서, 평생 계속하는 회개, 16-20)

16. 외면적인 회개와 내면적인 회개

17. 회개의 외면적 실천이 주된 문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

18. 하나님 앞과 사람들 앞에서 죄를 고백하는 것에 대하여

19. 회개와 용서는 서로 관련되어 있다.

20. 어떤 의미에서 회개는 용서의 선행조건인가?

 

(회개해도 소용 없고, 용서를 받을 수도 없는 죄들, 21-25)

21. 회개는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22. 용서할 수 없는 죄 

23. '두번째 회개'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24. 용서받을 수 없는 자들은 회개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25. 가짜 회개와 진짜 회개

 

제 4 장 복음의 순수성과는 거리 먼 스콜라 궤변가들의 회개론 : 고해와 만족설(보속설)을 논함

(고백과 통회에 관한 스콜라 교리와 그 성경적 근거를 검토함, 1-6)

1. 회개에 관한 스콜라 교리

2. 회개에 관한 스콜라 교리는 양심을 괴롭힌다.

3. 죄인의 통회가 아니라 주의 자비가 기다리고 있다.

4. 고백하라는 명령은 없다 : 깨끗함을 받은 나환자들에 대한 스콜라파의 은유적 추리를 반박함

5. 나사로를 풀어준 것을 곡해한다.

6. 성경적인 고백


(비밀 고백은 후대에 생겼다는 증거, 7-8)

7. 고대(구약) 교회에는 의무적인 고백이 없었다.

8. 크리소스톰은 사람에게 고백하라고 명령하지 않았다.


(성경에 있는 죄의 고백 : 공적 및 사적 고백, 9-13)

9. 하나님 앞에서 고백함1

0. 사람들 앞에서 죄를 고백함

11. 온 회중이 죄를 고백함

12. 영혼의 치료와 사적 고백

13. 원망을 제거하기 위한 사적 고백


(열쇠의 권한과 죄의 사면, 14-15)

14. 열쇠의 권한 : 그 성격과 가치

15. 고백에 대한 천주교 교리의 요점


(카톨릭 교도들의 오류들을 그리고 고백과 보속에 관련된 유해한 관습을 비평함, 16-25)

16. 모든 죄를 열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17. 완전한 고백을 요구하는 것은 무한한 고통을 준다.

18. 완전한 고백을 요구하는데서 오는 악영향

19. 비밀 고백을 비평함

20. 열쇠의 권한에 호소하는 것은 근거가 없는 것이다.

21. 사제가 매고 푸는 것은 불확실하다.

22. 열쇠의 권한을 그릇되게 쓰는 것과 바르게 쓰는 것과의 차이

23. 그릇된 주장을 폭로함

24. 요약

25. 천주교의 교리를 개관하며 논박함


(그리스도의 은혜만이 죄에 대한 진정한 보속을 제공하며, 양심에 평화를 준다, 26-27)

26. 그리스도는 완전한 보속을 제공하셨다.

27. 로마 교회의 교리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탈취하며, 양심의 확신을 일소한다.


(여러 가지 차이점과 반대 의견을 비판적으로 검토함, 28-39)

28. 소죄와 대죄

29. 죄가 용서되면 벌도 면제된다.

30. 그리스도의 특별 희생만이 벌과 죄책을 제거할 수 있다.

31. 그릇된 해석을 폭로함 : 하나님의 심판에는 처벌적인 것과 교정적인 것이 있다.

32. 하나님의 보복의 심판과 징계의 심판은 목적이 전연 다르다.

33. 보복의 심판은 벌하기 위한 것이며, 징계의 심판은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34.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신자는 낙망하지 말라.

35. 다윗이 받은 벌

36. 벌에 대한 배상으로서의 선행

37. 죄인이었던 여인

38. 로마 교회 교리는 교부들의 권위를 근거로 삼을 수 없다.

39. 스콜라 학자들은 교부들의 교훈을 부패시킨다. 

 

제 5 장 보속설에 첨부된 면죄부와 연옥

(면죄부의 교리는 오류이며 그 영향은 유해하다. 1-5)

1. 로마 교회의 면죄부와 그 해독 

2. 면죄부는 성경에 배치된다.

3. 권위자들은 면죄부와 순교자들의 공로를 인정하지 않는다.

4. 반대자들의 성경 해석을 반박함

5. 면죄부는 그리스도의 은혜의 통일성과 포괄적 활동을 방해한다.

 

(연옥설을 반박함 : 연옥설 지지용으로 인용된 귀절들을 해석함, 6-10)

6. 연옥설은 논박할 필요가 있다.

7. 복음서에 연옥을 증명하는 말씀이 있다고 한다.

8. 빌립보서와 계시록과 마카비후서에서

9. 고린도 전서 3장에 있는 결정적인 귀절

10. 초대교회에 호소하는 것도 로마교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제 6 장 그리스도인의 생활 : 첫째로 성경은 어떤 논거로 우리에게 이 생활을 역설하는가?

1. 이 논설의 골자

2. 그리스도인 생활의 동기

3.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는 가장 강렬한 동기를 그리스도 자신과 그의 구속 행위에서 얻는다.

4.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혀의 문제가 아니고, 가장 깊은 마음의 문제이다.

5.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불완전과 노력

 

제 7 장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핵심 : 자기 부정

(탈속(脫俗)과 자기부정의 기독교 철학 :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다. 1-3)

1. 우리는 우리 자신의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에게 속하였다.

2. 하나님께 헌신함으로서 자기를 부정함

3. 디도서 2장에 나타난 자기부정

 

(우리와 이웃과의 관계에서의 자기부정의 원칙, 4-7)

4. 자기부정은 이웃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바르게 한다.

5. 자기부정은 이웃을 돕는 태도를 바르게 한다.

6. 이웃에 대한 사랑은 사람의 종류에 좌우되지 않고 하나님만을 우러러본다.

7. 보이는 사랑만으로는 부족하고, 중요한 것은 의양이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자기부정의 원칙, 8-9)

8. 하나님께 대한 자기부정은 그의 뜻에 대한 헌신이다.

9. 하나님이 주신 복만을 의지하라.

10. 자기부정은 역경을 견디는 힘을 준다. 

 

제 8 장 십자가를 지는 것 : 자기 부정의 일부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각각 십자가를 져야 한다, 1-2)

1.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우리의 십자가

2. 십자가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을 완전히 믿게 만든다.

 

(이것은 우리에게 인내와 복종을 가르치기 위하여 필요하다, 3-6)

3. 십자가는 하나님의 신실을 경험하는 기회와 미래에 대한 소망을 준다. 

4. 십자가는 우리의 인내와 순종을 훈련시킨다. 

5. 십자가는 약이다. 

6. 십자가는 아버지께서 주시는 징벌이다.

 

(박해와 기타 재난에서 십자가를 짐, 7-8)

7. 의를 위하여 고통을 받음

8. 십자가 밑에서 고통당하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안에서 위로를 얻는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당할 때에 그것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으로 생각하나, 스토아적으로 무감각한 것은

아니다, 9-11)

9. 스토아 사상가와 달라서 그리스도인은 고통과 슬픔을 밖으로 나타낸다.

10. 현실의 슬픔과 현실의 이내는 서로 충돌한다.

11. 인내에 대한 철학적인 견해와 기독교적인 견해

 

제 9 장 내세에 대한 명상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서 우리를 현세에 대한 과도한 애착에서 멀어지게 하신다. 1-2)

1. 허무한 현세 생활

2. 우리는 현세 생활의 허무성을 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무상하고 불완전한 현세 생활을 바르게 평가하면 내세를 명상하게 된다. 3-6)

3. 지상 생활을 감사함

4. 영생에 대한 올바른 동경

5. 죽음에 대한 공포심을 배격함

6. 내세에 대한 열망은 신자에게 위로를 마련해준다.

 

제 10 장 현세 생활과 그 보조 수단들을 사용하는 법

(현세 생활에서 좋은 사물은 하나님의 선물로 생각하여 즐겨 사용하라, 1-2)

1. 두 가지 위험 : 잘못된 엄격한 금욕과 잘못된 방종

2. 대원칙

 

(우리는 하늘로부터 받은 이런 각종 은혜를 무질서하게 사용하거나, 재리를 탐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소명을 따라 충실히 섬겨야 한다. 3-6)

3. 선물을 주신 이를 우러러보면, 옹졸한 생각과 방종을 막을 수 있다.

4. 영생을 갈망하는 것도 우리의 외면적 생활을 바르게 결정한다. 

5. 검소와 위탁물인 지상 소유에 대하여

6. 주의 부르심이 우리의 생활 양식의 기초임

 

제 11 장 믿음에 의한 칭의 : 그 명칭과 문제에 대한 정의

(칭의와 중생 : 용어를 정의함, 1-4)

1. 칭의의 교리, 그 위치와 의미

2. 칭의의 개념

3. 성경에 있는 용법

4. 칭의는 곧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용납이며 죄의 용서이다.

 

(오시안더의 본질적 의라는 생각을 논박함, 5-12) 

5. 오시안더의 본질적 의라는 사상

6. 오시안더는 죄의 용서와 중생을 혼동한다. 

7. 칭의를 위한 믿음의 의의

8. 그리스도는 그의 신성에 의해서 우리의 의가 되신다는 오시안더의 주장

9. 칭의는 중보가 하시는 일

10. 우리와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어떤 성격을 가졌는가?

11. 오시안더의 본질적 의라는 생각은 구원의 확실성을 소멸시킨다. 

12. 오시안더를 논박함

 

(선행이 의롭다함을 위하여 유효하다고 하는 스콜라 사상을 논박함, 13-20)

13. 믿음에 의한 행위에 의한 의 

14. 중생한 사람의 행위도 칭의를 얻지 못한다.

15. 은혜와 선행에 대한 로마교회의 교리

16.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는데 대한 성경적 판단

17. 믿음의 의와 율법의 의에 대한 바울의 견해

18. 칭의는 행위에 대한 보수가 아니고 거저 주시는 선물이다.

19. 믿음으로만

20. 율법의 행위

 

(다만 그리스도의 의에 의해서 죄가 용서된다. 21-23)

21. 칭의와 화해와 죄의 용서

22. 칭의와 죄의 용서 사이에 있는 긴밀한 관계를 성경에 의하여 증명함

23. 우리 자신이 의로운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서 의로운 것이다.

 

제 12 장 우리는 하나님의 거저 주지는 칭의의 교훈을 깊이 확신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심판대를

           우러러보며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존엄성과 완전성에 비추어 칭의를 논함, 1-3)

1.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는 아무도 의롭지 않다.

2. 사람 앞의 의와 하나님 앞의 의

3. 진정한 의의 증인 어거스틴과 베르나르드

 


(하나님 앞에서의 양심적인 자기비판은 선행이 있노라는 생각을 일체 버리게 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받아들이게 한다. 4-8)

4. 하나님의 엄숙한 심판을 생각하면 모든 자기기만이 없어진다.

5. 모든 자기 찬양을 버리라

6. 하나님 앞에서는 무엇이 겸손인가?

7. 그리스도는 의인을 부르시지 않고 죄인을 부르신다.

8. 하나님 앞에서의 교만과 자기만족은 그리스도께로 가는 길을 막는다.

 

제 13 장 거저 주시는 칭의에 관하여 유의할 두 가지 사항

1. 칭의는 하나님의 영광에 도움이 되고, 계시는 그의 공의에 도움이 된다.

2. 자기의 의를 자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는다.

3. 자기의 의를 보아서는 양심에 평안을 얻지 못한다.

4. 자기의 의에 유의하는 것도 약속을 무용하게 만든다.

5. 하나님의 거저 주시는 은혜를 믿어야만 양심이 평안하며 기도에 기쁨이 있다.

 

제 14 장 칭의의 시작과 지속적인 발전

(자연 상태의 인간은 죄로 죽었으며 구속될 필요가 있다. 1-6)

1. 칭의와 관련하여 인간은 네 종류로 나뉘인다. 

2. 불신자들의 덕행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3. 진정한 믿음이 없으면 진정한 덕도 없다. 

4. 그리스도가 없으면 진정한 거룩도 없다. 

5. 하나님 앞에서 인정되는 의는 은혜에서 오며, 아무리 선한 행위일지라도 행위에서 오는 것은 아니다. 

6. 사람은 자기의 의를 위해서 아무것도 공헌할 수 없다. 

 

(위선자와 이름뿐인 그리스도인들은 정죄를 받는다. 7-8)

7. 의는 심령의 문제이다. 

8. 사람과 행위

 

(중생한 사람들은 믿음으로만 의롭다함을 얻는다. 9-11)

9. 또 진정한 신자들도 자기 힘으로는 아무런 선한 일을 하지 못한다.

10. 자신의 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율법의 엄격성을 오해하였다.

11. 신자들의 의는 언제든지 믿음에 의한 의다.

 

(믿음에 의한 의에 대한 스콜라 학파의 항의와 성자들의 잉여 공로설을 검토.반박함. 12-21)

12. 반대자들의 핑계

13. 잉여 공로를 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요구의 가혹함과 죄의 중대성을 오해하였다.

14. 우리의 의무를 완수하더라도 우리에게 영광이 되지 못하며, 또 완수할 수도 없다.

15. 우리와 우리의 것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므로 잉여 업적은 있을 수 없다.

16. 행위를 믿거나 행위를 자랑하지 말라.

17. 행위는 결코 거룩한 원인이 될 수 없다.

18. 그러나 선행을 보면 믿음이 강화될 수 있다.

19. 행위는 소명의 결과이다.

20. 행위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신자들의 확신의 기초가 될수 없다.

21. 간혹 선행을 하나님의 은혜의 이유라고 말하는 의미

 

제 15 장 행위의 공로에 대한 자랑은 의를 주신 하나님께 대한 찬양과 구원의 확신을 파기한다.

(의롭다함을 얻으려면 인간의 공로가 필요하다는 교리는 성경뿐만 아니라 어거스틴과 베르나르드도 반대한다.

1-4)

1. 잘못된 물음과 참된 물음

2. 공로란 말은 성경에 없으며 위험한 말이다.

3. 선행의 가치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서 온다.

4. 반증에 대답함

 

(사람의 공로로 그리스도의 공로를 대치하는데 반대함, 5-8)

5. 그리스도께서는 유일한 기초이며, 창시자이시며, 완성자이시다.

6. 로마교회의 신학은 그리스도의 힘과 영광을 소멸한다.

7. 로마교회의 신학은 어거스틴이나 성경을 이해하지 못했다.

8. 바른교리를 기초로 한 충고와 위로

 

제 16 장 이 교리를 겨냥한 교황주의자들의 거짓된 중상에 대한 반박

1. 칭의의 교리는 선행을 배제하는가?

2. 칭의의 교리는 선행에 대한 열성을 억누르는가?

3.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자비가 행동의 동기가 된다 : 행위는 종속적인 것이다.

4. 칭의의 교리는 죄인을 선동한다.

 

제 17 장 율법의 약속과 복음의 약속과의 조화

(율법에 관련된 행위 : 고넬료의 예, 1-5)

1. 율법의 약속과 복음의 약속과의 조화

2. 우리는 행위로 율법의 약속을 실현시킬 수 없다.

3. 율법의 약속들은 복음을 통해서 실현된다.

4.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이중으로 용납을 받는다.

5.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께서는 중생한 자의 선행을 기뻐하시는가?

 

(칭의를 행위에 연결시키는 귀절들을 검토함, 6-15)

6. 옛 언약에 있는 은혜의 약속과 율법에 있는 약속은 다르다.

7. 성경은 율법의 행위에 의한 의를 말하지 않는가?

8. 하나님 앞에서 행위에는 이중의 가치가 있다.

9. 이신칭의는 행위에 의한 의의 기초가 된다.

10. 죄가 용서된 후에야 행위가 용납된다.

11. 야고보는 바울에 반대하는가?

12. 의롭다함이란 말을 야고보는 바울과는 다른 뜻으로 쓴다.

13. 로마서 2:13

14. 신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행위에 호소하는 것은 무슨 뜻인가?

15. 신자들은 완전한가?

 

제 18 장 보상에서 행위의 의를 추론하는 것은 잘못이다.

(보상을 말하는 귀절들은 행위를 구원의 원인이라고 하지 않는다. 1-4)

1. '행한대로 갚는다'는 뜻은 무엇인가?

2. 보상은 '기업'이다.

3. 은혜로서의 보상

4. 보상을 약속하시는 목적

 

(이 견해에 대한 반대론들에 대답함, 5-10)

5. 보상의 근거는 용서이다.

6. 하늘에 쌓는 보물에 대하여

7. 환난을 참으면 보상이 있는가?

8. 사랑에 의한 칭의

9. 마태복음 19:17

10. 의와 불의는 같은 척도로 서로 비교할 수 없다.

 

제 19 장 그리스도인의 자유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한 교리는 필요하며, 이 자유에 포함된 세 부분 중에서 첫 부분은 갈라디아서 1-3장에

있다. 1-3)

1. 자유에 대한 기독교의 교리를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2. 율법으로부터의 자유

3. 갈라디아서에 있는 논증

 

(둘째는, 율법의 강요를 받지 않고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양심의 자유이다. 4-6)

4. 율법의 강요에서 해방되는 것은 신자들의 진정한 순종을 확립한다.

5. 강요에서 해방됨으로서 우리는 기꺼이 순종할 수 있게 된다.

6. 은혜로 인하여 자유를 얻은 신자들은 남은 죄를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무해 무익한 일들로부터의 자유 : 로마서에 의한 증명, 7-9)

7. 무해 무익한 일들로부터의 자유

8. 하나님의 선물을 그의 목적을 위해서 쓰는 이유

9.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탐식과 사치에 악용하지 말라.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약한 형제들과의 관계 : 또 형제들을 넘어지게 하는 문제, 10-13) 

10.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남용해서 약한 사람들을 해하는 것은 불가하다.

11. 넘어지게 하는 문제에 대해서

12.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바르게 행사하며 바르게 포기하는데 대하여

13. 이웃을 사랑한다는 구실로 하나님께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 


(전통과 정부에 대한 자유와 양심의 관계, 14-16)

14. 인간의 모든 법에 대하여 양심은 자유롭다. 

15. 두 개의 나라

16. 양심의 구속과 자유 

 

제 20 장 기도 : 믿음의 최상의 실천이며 우리는 이것을 통해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

(기도의 본질과 가치, 1-3)

1. 믿음과 기도

2. 기도의 필요성

3. 반대 의견 : 기도는 없어도 되지 않는가? 기도해야 하는 여섯 가지 이유

 

(올바른 기도의 법칙, 4-16)첫째 법칙 : 경외, 4-5

4. 하나님과의 대화에는 경건한 초자연성이 필요하다.

5. 무례하며 불경한 기도를 배척함

 

둘째 법칙 : 진심으로 부족을 느끼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라, 6-7

6. 필요성을 느끼면 모든 비현실성이 배제된다.

7. 기도가 우리의 일시적 기분에 좌우되는 때가 있는가?


셋째 법칙 : 자기 신뢰를 버리고 겸손하게 용서를 빌라, 8-10

8. 우리는 겸손하게 자비를 빌기 위하여 기도한다.

9. 죄의 용서를 비는 것이 기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10. 자기의 의를 말할 것인가?

 

넷째 법칙 : 확신있는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라, 11-14

11. 소망과 믿음은 공포심을 극복한다.

12. 기도가 허락된다는 확신을 부정하는 사람들을 반박함

13.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이 기도의 원동력이 된다.

14.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라, 무서워 떨 것은 아니나, 경외심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불완전한 기도도 들어주신다. 15-16)

15. 사악한 기도를 들으신다.

16. 하나님의 용서가 있어야만 우리의 기도는 응답된다.


(그리스도의 중보 기도, 17-20)

17.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함

18.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중보자이시다.

19. 그리스도께서는 신자 상호간에 있어서도 중보자이시다.

20. 그리스도께서는 영원 불변한 중보자이시다.


(성자들의 중보기도에 대한 그릇된 교리를 배척함, 21-27)

21. 성자들의 중보기도에서 피난처를 구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에게서 중보의 영광을 빼앗는다.

22. 성자 숭배

23. 성자들의 중보기도를 찾이하려고 성경 해석을 혼란하게 만들었다.

24. 죽은 성자들은 지상의 근심걱정에 관계하지 않는다.

25. 족장의 이름을 부르는 것도 적당하지 않다.

26. 우리가 기도해야만 하듯이 성자들도 기도했다.

27. 성자들의 중보기도에 대한 교리를 결론적으로 논박함


(기도의 종류 : 사기도와 공기도, 28-30)

28. 사기도

29. 공기도의 필요성과 위험성

30. 하나님의 성전은 교회 건물 자체가 아니고 <우리 자신>이다.


(노래와 일상 언어를 사용하는 문제, 31-33
)

31. 기도 중에 말하며 노래하는 문제에 대하여

32.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는 문제

33. 기도는 일상 용어로 드리라


(주기도문 : 처음 세 기원에 대한 해설, 34-43)

34. 주기도문은 우리에게 필요한 도움이 된다. 

35. 구분과 중요한 내용

36. 우리 아버지

37. 우리 아버지 : 이 호칭 형식은 우리를 고무할 것이다.

38. 우리 아버지 : 이 호칭 형식은 우리와 교우들과의 친교를 확립한다. 

39. 기도와 자선을 비교함

40.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41. 첫째 기원

42. 둘째 기원

43. 셋째 기원


(마지막 세 기원의 해설, 44-47)

44. 넷째 기원

45. 다섯째 기원

46. 여섯째 기원

47. 결론


(결론적인 고찰 : 주기도의 완전성과 다른 말을 쓰는 자유에 대하여, 48-49)

48. 주기도는 지켜야 할 표준

49. 우리는 주기도의 용어보다 내용을 지켜야 한다. 


(특정 시간에 기도하며, 낙심하지 않고 계속 기도하는데 대하여, 50-52)

50. 일정한 시간에 기도함

51. 기도는 참으면서 계속하라

52. 응답이 없는 기도가 있는가? 

 

제 21 장 영원한 선택 : 하나님께서는 이 선택에 의해 어떤 사람은 구원에, 또 어떤 사람은 멸망에

           처하도록 예정하셨다.

(예정의 교리는 중요하므로 무례한 논의나 침묵은 불가하다. 1-4)

1. 예정론의 필요성과 그 유익 : 호기심의 위험성

2. 예정의 교리는 성경에서만 찾아야 한다.

3. 둘째 위험성 : 선택의 교리에 대해 침묵하는 것

4. 이 교리에 위험성이 있다고 하는 것을 부인한다.


(이스라엘 백성과 각 개인에 관련해서 예정을 정의하여 설명함, 5-7)

5. 하나님의 예정과 예지 : 이스라엘의 선택

6. 둘째 단계 : 이스라엘 백성 개개인에 대한 선택과 유기

7. 실제적인 선택으로서의 개인의 선택

 

제 22 장 성경의 증거에 의한 이 교리의 확인

(선택은 공로에 대한 예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목적에서 온다. 1-6)

1. 선택과 공로에 대한 예지

2. 창세 전의 선택은 공로의 예지와 관계가 없다.

3. 선택하신 것은 거룩하게 만드시기 위한 것이었지 거룩하기 때문은 아니었다.

4. 로마서 9-11장과 유사 귀절들

5. 야곱과 에서의 경우는 행위를 근거로 삼는 주장을 반박한다.

6. 야곱의 선택의 목적은 지상의 복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선택과 유기의 이 근거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대답함, 7-11) 

7. 선택에 관한 그리스도의 증거

8. 하나님의 예지에 대한 교부들의(특히 어거스틴) 생각

9. 사람의 공로에 대한 하나님의 예지가 선택과 연결되는 것은 거저 주시는 은혜가 바로 이런 공로를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 아닌가?

10. 하나님의 부르심의 보편성과 선택의 특수성

11. 제외되는 것도 행위 때문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생기는 일이다.

 

제 23 장 이 교리를 겨냥한 거짓되고 부당한 비난들에 대한 반박

(유기는 선택에 동반되며, 하나님의 뜻으로 하시는 일이다. 1-3)

1. 선택은 있어도 유기는 없는가?

2. 하나님의 뜻이 의의 표준이다.

3. 하나님께서는 버림을 받은 자들에 대해서 공정하시다.

 

(하나님의 공의는 우리의 힐문을 받지 않는다. 4-7)

4. 하나님의 결정은 그의 공의에도 숨겨져 있다.

5. 하나님의 숨은 결정은 찾아내려고 할 것이 아니라, 공손하게 찬탄해야 한다.

6. 둘째 반대론 : 선택 교리는 사람에게서 죄책과 책임감을 제거한다.

7. 하나님께서는 죄로 타락하는 것도 예정하셨다.

 

(아담의 타락과 버림받은 자들의 유기는 하나님이 허락하셨을 뿐 아니라 결정하신 일이다.

  그러나 이를 공의로 하셨다. 8-11)

8.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허락은 서로 다르지 않다.

9. 둘째 반대론에 대한 반박을 요약함

10. 셋째 반대론 : 선택의 교리는 하나님이 편차적이라는 견해가 된다.

11. 예정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비와 의

 

(예정을 선포하는 것은 유해하지 않고 도리어 유익하다. 12-14)

12. 넷째 반대론 : 선택 교리는 고결하게 살려는 열의를 전적으로 말살한다.

13. 다섯째 반대론 : 선택 교리는 모든 충고를 무의미하게 만든다.

14.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예정을 바르게 선포하는데에 있어서 모범을 보였다.

 

제 24 장 선택은 하나님의 소명으로 확인되나 악인은 예정된 공정한 멸망을 자초한다.

(선택된 자들은 효과적으로 부르심을 받아 그리스도와의 교제에 가입된다. 1-5)

1. 소명은 선택에 의존하며, 따라서 전적인 은혜의 사역이다.

2. 부르시는 방법은 부르심이 은혜에만 의존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 준다.

3. 믿음은 선택의 결과이며, 선택은 믿음에 의존하지 않는다. 

4. 선택에 대한 확신을 얻는 바른 방법과 그른 방법

5. 선택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이해하며 인정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보호하에서 선택된 자들의 견인은 확실하다 : 반대론자들이 인용하는 성경 귀절들을 해석함,

6-11)

6.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그들의 선택이 불변, 영속하다는 확신을 주신다.

7. 참으로 믿는 사람은 탈락하지 않는다.

8. 일반적인 소명과 개별적인 소망(마22:2)

9. 유다의 예는 반대 증거가 되지 않는다.

10. 선택된 사람들이 아직 부르심을 받기 전의 상태 : '선택의 씨'는 없다.

11. 씨에서 자라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구속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버림받은 자들을 어떻게 처리하시는가, 12-17)

12. 버림받은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공정한 처리

13. 말씀의 선포가 마음을 강퍅하게 만드는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14. 마음이 강팍해지는 원인

15. 여기서 말한 주장을 반박하는 듯한 성경 귀절 : (가) 에스겔 33:11

16. (나) 디모데 전서 2:3-4, 기타 유사한 귀절들

17. 다른 반대론에 대답함 

 

제 25 장 최후의 부활

(최후의 부활 교리를 주장함, 1-4)

1. 부활의 소망 : 이 소망의 중요성과 이 소망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

2. 하나님과 연합을 사모하는 것이 부활 소망에 힘을 준다.

3. 바라는 부활은 몸의 부활이다 : 그리스도의 부활이 그 원형이다.

4. 몸의 부활의 근거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이다.

 

(각종 반대론자들의 반대론을 논박함, 5-9)

5. 이교도들의 반대론을 장례로 반박함, 천년왕국론자들의 오류

6. 육신은 부활하고 영혼은 불멸한다.

7. 현세에서 입고 있던 몸으로 부활함

8. 몸을 존중하는 장례의 의미

9. 불신자의 부활


(사람의 내세 생활 : 하나님 앞에서 사는 영원한 즐거움 또는 하나님께로부터 소원해진 영원한 불행, 10-12)

10. 영원한 복

11. 무용한 질문들을 처리함

12. 버림받은 자들의 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