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이 있은 후 천년동안 왕 노릇 하는 시기가 끝날 무렵,
사탄이 잠깐 풀려 나와 만국을 미혹합니다.
만국의 또 다른 이름은 <곡과 마곡> 그리고 <땅의 사방백성>입니다.
<만국 = 곡과 마곡 = 땅의 사방백성 = 악인들>은 모두 동일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사탄이 풀려나서 미혹받은 곡과 마곡이 뺏고자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 새 예루살렘 성입니다.
* 그들이(만국) 지면에 널리 퍼저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계20:9)
악인들로 불리우는 곡과 마곡, 만국, 땅의 사방백성은 어디에 있다가 나온 것일까요?
재림 후 악인들의 상황을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현재나 재림 때나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 때 이 땅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만 존재합니다.
바로 의인과 악인입니다.
신자와 불신자입니다.
양과 염소에 나오는 양이 제 삼의 부류일까요???
제 삼의 부류는 착한 일을 해서 구원에 참여할까요?
그런 주장은 <다른 복음>입니다.
재림 후 악인들의 흐름을 짚어보면서
난제로 남이 있던 <곡과 마곡 = 땅의 사방 백성 = 만국 = 악인들>의 문제를
잘 해결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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