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계시록주석

쓴 쑥이란 이름의 재앙

오은환 2019. 2. 27. 13:55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계8:11)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은 이름을 가졌습니다. 

이름은 그것이 하려는 일과 연관됩니다. 

어떤 천사의 이름은 <사망> 인데 그가 행하는 재앙의 성격을 보여줍니다(계6:8).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의 이름은 쓴 쑥입니다. 

쓴 쑥은 먹을 수 없고 뱉어내야 합니다. 

쓴 쑥의 이름을 가진 이 재앙이 떨어지자 먹기 좋은 물이 쓴 물로 변합니다. 

그리고 그 물을 먹었던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합니다. 

 

자연재앙으로 인하여 죽임을 당한 자들의 있음을 알려줍니다. 

이런 재앙이 왜 삼분의 일의 지역에서만 일어날까요?

나머지 다른 지역은 이런 재앙에서 자유로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재앙을 당하는 지역은 불신자들의 밀집 지역과 적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을 대적하는 곳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