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계11:1)
두 증인 이야기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논란이 있습니다.
일부 신학자들은 계시록 11:1-2절을 제외하려고 합니다.
두 증인의 특이한 구조를 살펴봅니다.
* 1-2 절 : 두 부류의 보호와 배제 - 힘 센 천사의 명령
* 3-10절 : 미래시제로 힘 센 천사가 설명
* 11-13절 : 과거시제로 요한이 환상을 설명
힘 센 천사는 요한에게 갈대자를 주며 세 가지를 측량하라 합니다.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입니다.
측량하는 이유는 보호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경배하는 자들을 어떻게 보호하려는 것일까요?
이어지는 2절을 보면 마흔두 달 동안 보호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성전 바깥 마당에 거하는 자들은 보호하지 않고 마흔두 달 동안 짓밟힘을 당합니다.
성전 안에서 측량함을 받은 자와 성전 바깥 마당에서 측량함을 받지 못한 자들은 누구일까요?
2절에서 성전 바깥 마당에 거주하는 자들을 거룩한 성 즉 이스라엘이라 알려줍니다.
그렇다면 성전 안에 거하는 자들은 이방 그리스도인들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두 증인의 전체적인 흐름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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