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계19:3)
음녀의 심판 이후 하늘의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이 들리는데 '할렐루야'로 시작합니다.
이들은 모두 세 번에 걸쳐 '할렐루야'를 외칩니다.
이들의 외침에 화답하는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 역시 '아멘 할렐루야'로 반응합니다(4절).
할렐루야의 한 마디 외침은 많은 말보다도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찬양합니다"라고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허다한 무리들이 각기 다른 말들로 혼란스러운 소리들이 난무하는 것이 아니라,
한 마디이지만 모두가 공감이 가는 말이 필요합니다.
이런 면에서 할렐루야는 아주 적절한 단어입니다.
할렐루야 소리와 함께 연기가 영원토록 올라갑니다.
음녀가 불타는 연기입니다(계18:18).
음녀와 그 가운데 굴복한 자들이 받는 고난의 연기입니다(계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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