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계19:2)
음녀에 대한 이야기가 16장 후반부터 19장 초반까지 나온 것을 보면 성도들에게 가한
핍박과 관련이 깊음을 볼 수 있습니다. 큰 음녀, 큰 바벨론, 큰 성, 땅의 음녀들의 어머니로
묘사된 강한 음녀 앞에서 성도들이 흘린 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하나님의 종들에 관한 피를 음녀에게서 찾는 것은 그가 가해자이기 때문입니다.
음녀는 가해자이고 성도들은 피해자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종들인지 그 범위를 바르게 설정해야 합니다.
*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계18:24)
하나님의 종들의 피를 언급하면서 피를 흘린 자들이 누구인지 알려줍니다.
원문을 보면 '선지자의 피와 성도들의 피, 그리고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의 피'로 묘사됩니다.
즉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모든 성도들이 다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크고 작은 모든 자들이 하나님의 종들입니다(계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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