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찬양하라

★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계19:5)

 

계속해서 하나님의 종들이 누구인지 그 범위를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그분을 경외하는 모든 성도들입니다. 

그들이 하는 일이 크거나 작거나 아무 상관이 없기에 모든 성도들입니다. 

 

그런데 눈여겨볼 것은  <다 - all> 찬양하는 것입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 성도들 모두가 한 마음과 한 목소리로 찬양합니다.

오래전 모세를 통해 예언한 것이 성취되었습니다. 

 

* 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신32:41)

 

바울은 서로 불신하며 판단하는 로마교회에 보낸 서신에서 두 부류 - 유대인과 이방인 성도들 - 가 서로

한 마음과 한 뜻을 가지도록 격려했습니다(롬15:6).

하나님의 깊은 계획을 알게 된다면 서로를 사랑하고 인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또 이르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롬15:10-11) 

 

주의 재림을 앞두고 이 예언이 성취되는데 음녀의 심판 핍박 가운데 교회 - 유대인과 이방인 성도들 - 가

하나가 되어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찬양합니다.

 

*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시1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