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22:17)
예수께서 계시를 <교회들>에게 전하기 위해 <예수님의 그(the) 사자(앙겔로스)>를 보냈습니다(16절).
이어지는 구절을 통해 화답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정말인지 확인하는 측면에서 교회들과 사자가 대답합니다.
그런데 동일하지만 다른 용어로 등장하여 응답합니다.
바로 신부와 성령입니다.
신부는 <교회들>이며, 성령은 <그 사자>입니다.
계시를 보여주며, 전하며, 깨닫게 해주는 분은 오직 성령님입니다.
성령과 신부(하늘에 있는 성도들)가 계시를 듣는 지상의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목마른 자도 부르며 갈망하는 자들에게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청합니다.
이 일들은 결코 천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은 목마른 자들에게 주는 생수를 성령이라 합니다(요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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