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단7:9)
네 짐승의 등장과 활동을 다룬 후 곧바로 성부 하나님의 심판의 보좌가 펼쳐집니다.
주의 재림과 함께 있을 심판입니다.
성부 하나님을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로 묘사합니다.
계시록은 이 부분을 더 세분해서 표현합니다.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 입니다(계1:4,8, 4:8).
성부 하나님의 형상을 자세하게 드러냅니다.
그분이 입은 옷은 희기가 눈 같았습니다.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이 흰 색입니다.
신구약 성도들이 경배하며 경외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성부가 앉으신 보좌는 불꽃처럼 보였습니다.
이것은 에스겔 선지자의 표현처럼 성부 하나님의 형상을 묘사한 것입니다.
* 내가 보니 그 허리 위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아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방으로 광채가 나며(겔1:27)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로 묘사합니다.
이 부분도 구체적으로 에스겔 선지자가 설명합니다.
* 그 바퀴의 모양과 그 구조는 황옥 같이 보이는데...(겔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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