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단7:14)
성부 하나님은 아들 성자에게 모든 권세를 수여하십니다.
혹자는 이 구절이 초림을 이야기하지 않는가 주장하기도 하지만, 문맥상으로 볼 때
받아들일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주의 재림의 때에 이런 권세를 주십니다.
여기에 나오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로 말하는 모든 자들>이 악인들을 가리키는지
혹은 구별된 성도들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이 구절에 대한 해석이 27절에 나오는데 악한 자들을 가리키게 보입니다.
심판의 측면에서 철장으로 악인들을 다스림을 보여줍니다.
*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단7:27)
영원한 나라로 등장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악한 나라들을 다 파괴하고 영원히 존재합니다.
뜨인 돌이 금 신상을 파괴하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 나라들을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을 예언한 것이 성취된 것입니다(단2: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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