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단12:7)
다니엘의 관심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당하는 대 환난에 집중됩니다.
대 환난은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었던 것>으로 전무후무한 환난입니다(단12:1)
다니엘의 예언은 성도들이 대 환난을 겪고 통과하는 것입니다.
그런 성도들에게 천사장 미가엘과 천사들의 도움이 따라 옵니다.
다니엘이 듣고 보았던 이 모든 일은 대 환난을 겪으면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대 환난 가운데서 큰 빛을 발휘합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일을 합니다.
악한 자들은 여전히 악을 행하며 의인을 핍박합니다.
대 환난 기간에 성도들의 권세가 철저하게 깨어집니다.
지구상의 성도들이 전멸할 위기에 처했다고 판단될 정도로 힘겹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성도들은 비참한 상황에 빠져갑니다.
그런 대 환난의 날들이 끝나자마자 주님이 오심으로 <이 모든 일들>은 끝이납니다(마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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