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엡6:6)
종들이 받는 유혹은 무엇일까요?
열심히 일을 해도 소유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실망감이 크며 허탈감이 따라 옵니다.
목적이 없는 것처럼 일을 하면서 대충 처리하고 싶은 상황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종들은 주인 앞에서만 열심히 하고, 주인이 없는 곳에서는 안이함을 보입니다.
바울은 그런 행동들을 책망합니다.
언약 관계상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종들입니다.
언약을 맺을 때 우리는 종으로,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주인으로서 서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종이 된 성도들이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쁘시게 하는 것처럼,
이 땅에서 종이 된 자들도 상전된 자들을 그렇게 섬길 것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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