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엡6:5)
당시 사회는 많은 노예들이 존재했습니다.
노예를 종들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종들은 상전에게 순종해야 함을 가르치며 마치 하늘의 상전이신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고 권면합니다.
두려움과 성실한 마음으로 순종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한 본을 보여야 합니다.
마음이 없는 억지스러움으로 일하지 말 것을 충고한 것입니다.
신앙은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서 결코 분리할 수 없습니다.
노예의 상태가 행복을 제한한 것들이 많지만 그리스도를 섬기듯 하는 순종은 장차 받을 자유와
영원한 상속들을 소망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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