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엡6:8)
상전에게 하는 일들은 단지 사람에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주님이 받으실 것임도 알려줍니다.
상전 역시 종의 이웃입니다.
이웃에게 선을 행함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그 일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하늘에 계신 주님이 받으시겠다는 것입니다.
땅에서 상전을 섬기듯 하늘에 계신 상전되신 주님께 행하는 모든 것들을 주님이 받으십니다.
단순히 종의 범주에서 이제는 <각 사람> 곧 <자유인>까지 확대됩니다.
성도가 그 마음을 다해서 상전이든 이웃을 섬기는 것은 가치가 큽니다.
성령이 주시는 사랑의 힘을 따라 수고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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