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 당함으로 나타난 것들 - 은사/악한 것들

★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고전12:2)

에베소서에 기록한 대로 바울은 이방인들의 과거 정체성을 언급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두 가지 영의 지배를 받습니다.

성도는 성령을, 불신자는 사탄의 영의 지배를 받습니다(엡2:2).

중립지대에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습니다.

과거 이방인들이 우상에게 끌려다녔다고 표현합니다.

즉 사탄의 지배 아래에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지배 혹은 다스림, 통치>라는 말은 인간의 현재적 상태와 신분을 드러냅니다.

은사가 성령의 다스리심 속에 나타난 것 같이 과거 이방인들은 사탄의 지배 아래서

은사가 아닌 거짓 것들에 미혹 당한 것들을 상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