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기현 목사는 습관처럼 방언을 했던 과거를 돌아보면서 과연 성경은 방언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연구합니다.
한국교회를 통해 받을 고충을 익히 알고 있기에 글쓰기를 주저했지만 어떤 계기를 통해
이 책을 완성했습니다.
최근 한국교회는 방언에 대한 건전한 토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늘의 언어로 찬성하는 사람들과 오직 다른 나라의 언어만을 방언으로 주장하는 분들 사이에
충돌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것을 통해 교회가 더 견고해졌으면 합니다.
저자는 각국의 언어가 아닌 것은 방언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을 저술했습니다.
- 목 차 -
1. 바벨 & 교회
- 방언은 신비로운 천국언어인가? 아니면 외국어인가?
2. 드러난 비밀
- 방언은 비밀로 말하는 은사인가? 아니면 비밀을 말하는 은사인가?
3. 하나님의 큰 일
- 방언은 설교적 은사인가? 아니면 송영적 은사인가?
4. 심판의 불
- 방언은 불처럼 뜨거운 열정적 은사인가? 아니면 불과 같은 심판의 표적인가?
5. 예언과 방언의 시대에서 예배개혁을 향하여
- 방언의 은사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하는가? 아니면 폐지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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