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에서 입게 될 영광은 각자 다르다 -
매우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두 다 동일한 의로써 의롭다 여김을 받지만, 모든 그리스도인이
다 똑같이 성화되지는 않는다"(p.94)
"성화의 정도가 다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 천국에서 누리는 영광에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야 하는 것 아닐까?"(p.95)
저자는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구절을 인용합니다.
*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고전15:41-42)
저자는 각자의 영광이 다름을 무엇으로 표현할까요?
"어떤 이들은 천국에서 비교적 더 큰 통치권과 책임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p.101)
아쉽게도 이 책을 통해 각각의 영광에서 면류관의 차이를 논하지는 않습니다.
열 므나 비유를 통해 주어진 통치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 정도로 마무리합니다(p.101).
'26. 신앙서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언이란 무엇인가? 권기현 목사 (0) | 2019.07.04 |
---|---|
신학 고전 20선 (0) | 2019.07.03 |
상급과 심판 (0) | 2019.07.03 |
선행이란 무엇인가? (0) | 2019.07.03 |
상급에 대한 폭을 넓히자 (0) | 2019.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