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실 상급을 논하면서 어떤 일이 선행인가를 정의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6장 1-2항에서 보다시피, 선행이란 하나님께서 자신의 거룩한 말씀에서
명하신 그런 행위만을 말한다. ...이 선행은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여 행해진 행위로서,
참되고 살아 있는 믿음의 열매이자 증거다"(p.40)
저자는 어떤 행위가 선행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를 정합니다.
"아주 간단히 말해, 새 언약 관계에 있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십계명이 선행의 구성 요소에 관한
지침을 제공한다"(p.41)
하이델베르크 요리 문답을 인용하기도 합니다.
"문 : 선한 행위란 무엇인가?
답 : 참된 믿음에서,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하는 것만이 선한 행위이며,
우리 자신의 의견이나 인간의 교훈에 근거한 것은 선한 행위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그 나라를 위해 행한 것들만을 선한 행위로 규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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