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두 가지가 따라온다고 강조합니다.
하나는 상급이며 또 하나는 심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상급이 따라오며 몇몇 그리스도인에게는 심판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그리스도인들이 행위에 따라 심판받으리라는 사실을
우리는 부인할 수 없다"(p.72)
"마지막 날 우리의 행위가 입증된다는 것을 우리 믿음이 사랑을 통해 역사했음을 공개적으로
보여 주는 것으로 이해한다면, 마지막 날에 행위로 심판받는다는 것은 곧 그날 우리가 행위로
의롭다 여김을 받는 것과 다르지 않다"(p.78)
신자가 심판의 자리에 설 수 있는가에 대해 저자는 그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 거하지 않는 자들에게 그런 일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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