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취 1(2003-2016년)

만남과 쉼(2006. 7월 4일)

오은환 2020. 8. 25. 05:20

이야기창고_& 만남과 쉼

오은환 추천 0 조회 16 06.07.04 08:2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어제 오후(월) 시간에 갑자기 여러명의 우리 동역자들을 만났습니다.
가까운 아차산에 가서 야구를 하면서 몸좀 풀었지요.
장목사님, 강도사님(전혀 생각치 못했음), 박목사님과 함께 갔습니다.

다이어트를 해서인지 박목사님은 훨 날씬 해졌구요,
요즘 공부에 불이 붙었는지 참 열심입니다.

장목사님은 야구 실력이 대단합니다.
난 공주으러 다닌다고 숨이 막히더라구요,

강도사님은 이제 살좀 쪄야 겠어요.
몸이 말이 아니게 말랐답니다.

끝나구 강도사님이 한 턱 쐈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구요,
잘 아는 명언이 생각납니다. 

"먼데서 친구가 찾아오면 반갑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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