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게시판 겨울 방학
오은환 추천 0 조회 13 08.12.19 23: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벌써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학기 중에는 정신이 없었는데 지금은 이러저런 생각이 듭니다. 성탄이 다가오면서 우리들이 같이 보냈던 어린시절들이 생각이 나네요. 가난한 것도 조금 잘난 것도 없이 평등하게 살았던 그시절... 모교회는 우리들에게 귀한 추억과 안식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곳 목포로 내려와서 그래도 자주 가는 편인데요, 멀리 떨어져서 생활하는 지체들은 더욱 더 아쉬울 것 같습니다.
학교가 방학이되어서 지금은 좀 한가한 편입니다. 도서관에서 연구하던 것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귀한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저만 하는 것은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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